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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즘 젊은 서울사람들은
(
구올 제대로 구분하는 법울 잊없다:
너희 발음하는 방법울
잊은거야:?!
예사소리 거센소리
아까
말해듯이 본디 t 구올 구분하는 법은
공기가 많냐 적나이다:
공기좀 넉넉히
그럴 시간이 없네.
넣어주세요
근데 젊은 여어올 중심으로 두 자음의
‘성대진동 시작시간이 같은 값으로 합류하엿고
이예 따라 젊은 남성들 역시 불완전하지만
사실상 합류된 상황이 되없다:
일반적인 대화상황에서논
합류가 이루어젯지만
의식하고 말할 때예는
분탤이 가능합니다:
즉 공기가 많냐 적나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
그러면 서울 젊은이들은 대체 어떻계
꼬
구올 구분하는가?
놀랍계도 현대 서울
화자들은
음의 높낮이틀 이용해서 물을 구분하다
옮이 높으면 귀고
낮으면 인 것으로 판단하눈 것이다:
젊은 서울 오타구들이라면 한 번 읽어보도록 하자
이처럼 한국어는 정말 멋대로 바꾸고 있으니
어? 화나네?
500년 전엔 안이랫관아!
한글
한국어
한글 입장예서논 아주 야마가 돌 상황이다:
물론 아직까지논 한글이 한국어름 적당히
잘 표기하고 있으니 그대로 물러가지만;
또면 미래에 그 괴리감이 더 커진다면;
마치 훈민정음예서 한글로 개억되엇듯0
한글도 또 새로운 버전으로
변화 겪계 덜 것이다:
모르것고 그냥 그 때도
휴일이면 좋계다:
방언
훈민정음
v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