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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나 회사에 개부자라고 소문
낫던거.
익명
003.19
575
구구구구크
내가 여행올 안좋아해서 안가거튼?
근데 부장넘이 여시는 돈 모아서 머하나고
어디 강남에 집 사논 거 아니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아잇 부장님” 그거 비밀이뤄잡아여””
이뤄어
크크
근데 울림에 누가 이거 틈고
나 강남에 자가 있다고 소문님 .
크구구크
어쩐지 회식때 사람들이
여시님은 부자일거갈앗다, 말하는 거보면 티가 난다
(?) 이러더라고
버스환승만 놓처도 억울해다지논데 원 티가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