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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국자가 아닙니다”…서부지법 침입 어느 청년의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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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국자가 아팔니다” . . 서부지법
침입 어느 청년의 수기
입력 2025.01.21. 오후 10.23
기사원문
망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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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철제 간판이 웨손되 외벽에
기대어저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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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기 전문
<저논 야국자가 아입니다>
언제부런가 이 땅의 ‘민주’논 ‘공화’ 틀 위협해 앞습니
다. 이논 특정 정당의 이야기가 아입니다. 언제부런가
우리 정치는 사회에 선행하여 ‘무얼활지’ 고민하지 앞
게 되엎습니다.
사회에 후행하여 , 가진 자원율 ‘어떻게 분바활지’ 정하
기에
급급렉습니다. 다수의 의사결정은 우리 사회틀
이두보는 집단과 손해보는 집단으로 갈라놓앞고 , 그럼
게 모두틀 이론게 한다는 ‘공화(#주)’이념이 민주적
권력에 의해 횟손되습니다
저논 이 반쪽자리 민주공화국을 엘조선이라 부르미 몇
시해
앞습니다. 저논 이 나라가 싶습니다
그러나 저논 틀숨습니다.
민주적 권력 아래 용인되어 우리 사회 ‘공화’ 틀 위협한
수많은 정책과 입법이 , 사실은 반(도) 국가 세력의 이
적 행위엿습니다
우리 사회는 민주적이지도 못햇던 것입니다. 이것이
계임올 통해 대통령이 국민끼 알리고자 한 진실입니
대한민국은 ‘반쪽’짜리도 아뇨 ‘가짜’엿습니다
소수적인 것이 항상 소수가 아니듯, 다수적인 것 또한
항상 다수는 아법니다 . 본다 왕따름 주도하는 세력은
소수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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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 세력은 먼저 언론올 장약햇습니다. 정권은 세
무조사와 과정금을 빌미로 주요 보직 인사에 개입햇습
나다. 언론은 국민이 보년 공정과가 신회의 권위틀, 문화
사상적 권력으로 치환하여 정보름 통제하고 여론올 호
도해습니다. 그럼게 소수의 가해자는 온 사회틀 침묵
의 동조자로 만들며 국가을 병들게 햇습니다.
세대 간 분열올 야기하고 개인에제 자주적 성쥐 대신
정책적 의존올 종용하고 특정 집단에 차별과 피해의식
올 주입해 온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이력이 바로 반국
가 세력의 증거입니다
이 나라의
구성원은 눈부신 산업화와 자랑스러운 민주
화 세대 , 그리고 반도 역사상 최고 수준 교육올 받은
청년 세대입니다
자신 앞게 말아건대, 오늘날 대한민국의 폐단은 애국
민들의 민주적 의사결정에서 비롯되지 앉앉습니다.
수십 년에 걸저 국가 시스템올 장약해 온 반국가 세력
은 민주주의틀 마비시켜 현직 대통령올 체포하기에 이
트컷습니다
무조건적 권력 행사는 반드시 반드시 권위틀 소진시
집니다. 마치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의 관계처럼 가
짜뉴스와 정치공작올 일삼는 레거시 미디어는 이제 권
위릎 잃엎습니다
유투브와 SNS가 진실올 유통햇고 대통령 지지울은 과
반이 넘엇습니다 . 탄책 잔성 집회와 탄책 반대 집회의
규모 차이는 수십바가 넘습니다.
가짜뉴스는 신념올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운
겨울 시민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는 , 본인이 옳다고 밑
논 신념올 지키고 증명하기 워함입니다
사실흘 말하자면 , 자유 대한민국올 수호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틀 지키것다는 거록한 신념은 뒷전이엎습니
다. 저논 얘국자가 아입니다. 저논 그냥 기분이 나빠습
니다
가짜인 그들은 민주적 권력인 양 행세하여 사회 구성
왼들올 기만있습니다 . 우리 개개인을 사리 분별하지
못하고, 빠앗긴 주권올 스스로 복권하지 못하는 패배
자로 규정밤습니다.
그렇지 암고서논 있을 수 없는 국가 찬달 시도입니다 .
반국가세력은 민주주의 이전에, 제 가인의 이성과 자
유의지틀 모독차습니다 . 저논 그 점이 참울 수 없이 기
분나빨습니다.
저논 제가 옳음올 주장하고자, 부당하 권력에 저랑하
고자, 빼앗긴 주권올 되찾아 다시 시민으로 거듭나고
자 담벼락올 침범햇습니다.
의심할 여지없는 반사회적 행동이자, 위법행워입니다
또한 체포 과정에서 시민과 경찰 사이 심한 몸싸움이
일없습니다. 크고 작은 부상이 있엎습니다. 저논 제행
동올 후회합니다. 그리고 반성합나다. 행동의 결과루
충분히 예상치 못햇습니다.
혼란한 시국 대통령올 체포한 공권력의 정통성올 의심
하는 제계 , 어쩌면 위법행위논 예정된 수순이없올 지
모롭니다. 저논 이러한 제 의심울, 사상의 자유가 허락
하는 선에서 추구 하고자 햇습나다만 , 그러지 못해습
니다
주어질 처벌에 순응할 것입니다. 벌금형 이상의 전과
가 남논 다면 , 저논 순간의 치기로 맘은 것흘 잎컷습니
하지만 얻은 것도 있습니다. 저논 시민으로 거듭낫습
니다. 생각엇고, 행동차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
다. 보다
행동올 숙고하고, 철저히 준법활 것입니다.
그럼게 우리 모두 시민이 되는 순간이 , 대통령이 바라
논 ‘제2의 건국’ 이것습니다. 그때가 되면 저논 애국자
가 필 것입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32796

.

위헌 계엄령 선포한 윤석열 의 계엄 명분에는 국회문제가 크다 나라의 국정운영을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게 했다.

반국가세력들이 민주와 공화를 어지럽힌다 뭐 대강 그런 뉘앙스랄까요

뭐 저쪽 집회에 모인 애들이 각자 종교 나 정치적 신념이 있든 말든 각자의 자유이니 그러려니하고 이제 책임 달게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발 그 반국가세력이라는게 누군지 어떤 누구가 나라를 어지럽히는것인지 잘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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