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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동아리에서 쫓겨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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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때 대학교내에서도 진따엿던 나는 다른 학과생과
의 교류틀 꿈짓다 고로 동아리틀 들어가려고햇없다
여러 재방는 동아리가 있없지만 진따엿던 나는 음악이나 산악같
은 노력이 동반하는 동아리는 들어가고 싶지 않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별다른 노력이 필요없는 종교 동아리엿다
사실 그때까지는 기본적으로 나는 예수틀 믿는편이웃기 때문에
들어간 것도 있다
우리집안 대대로 할머니에서부터 엄마까지 귀찮아서 교회름 안
간거지 굳이 따지고 보면 기독교집안이기 때문이엿다 엄마는 어
승때부터 예수님인지 부처님인지 잘 모르것지만 본가 . 돈가
신은 아무튼 있는거같음이란 말로 날 가르치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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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나는 이단 단체 동아리인줄도 모르고 들어가서 충실히
생활하려고 햇다 이단 동아리라서 그런가 학교내에 있지 않고
캠퍼스 바깥에 있엿든데 좀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대학
생이야 나는 열심히 살아야해 이런 마인드로 동아리블 다뉘다
학교가기전 아침 7시 30분꼼에 아침 예배름 하는데 몇달동안은
정말 열심히 다뉘다
하지만 그 목사도 나도 알아차룻어야 햇다
스스로트 충실한 크리스천이라고 칭하고 그렇게 믿없건만 사실
나는 교회에서 상품권 주면 다음날 바로 튀는 물지각한 높이엿
다는길
몇달이 지난후 나는 밥먹듯이 지각을 하기 시작햇다
한 30분 기도하고 8시되면 목사가 근처 김밥집에서 김밥사서
같이 밥울 나뉘먹스데 내가 8시즌 와서 기도는 안하고 밥만 먹
고 가능 것이다
그래서 목사가 돈이 아까월는지 한번씩 내돈으로 김밥 사오라
고 햇는데 내가 좀 정신머리가 없어서 지갑올 기숙사에 맨날 놓
고다녀서 살수가 없없다 지금 생각해보면 목사의 분노 스택이
그때부터 쌓인거 같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목사는 나름 믿없다
왜냐하면 그때 내가 순진한 감도 있고 감수성이 좀 넘처나서 기
도할때마다 하느님 제가 잘못햇어요 훌쩍 눈물짝 하니까 아 이
새끼능 좀만 어떻게 물리면 집안 팔 정도로 종교에 빠질 높이다
이런 생각올 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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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확실히 빠지게 하기 위해 학교 기숙사에서 나오고 여기
집으로 삼아라 라는 말을 하게 팀
나는 기숙사비 부담 되니까 오 중네 개꿀 하면서 들어감
그때는 별 생각없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단 지부 중심에서
사능거엿음
내가 사는 방에는 여러가지 종교서적이 잇고 공용 컴퓨터가 한
대있없는데 틈날때마다 야동 다운받다가 혼난 기억이 있음 막
지부 음식 까먹고
이때부터인가 목사가 굉장히 나한테 차갑게 물더라 하나남한터
창피하지 않냐고 날 돌아세움
이때가 딱 다느지 5개월정도 되는 날이엿음
나는 목사에게 너무 미안해저서 목사하고 형제자매한터 특별한
아침을 주고자 지부에 있는 미역가지고 미역국 끓엿음 근데 목
사 이새끼가 먹고는 어떻게 알아는지 미원올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 시금하다고 그리고 왜 지부에 있는걸로 미역국 끓여서
망치나고 판잔들음
이때부터 나하고 목사는 완전히 갈라지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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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목사가 기도하면서 너는 하나님올 믿논게 맞나 어느 순
간에 하나님올 만나는 순간이 있다(정신적 깨달음올 말하는느거
같음) 너는 한번이라도 있없냐 나한터 물어화서 아니 구체적으
로 하나님 어떻게 만나는 거나 좀 방법좀 자세하게 가르처달라
어떻게 생겨나 질문올 질문으로 답하니까 그결 네가 스스로 알
아야지 왜 나한터 문냐 일년이나 다년 얘가 라는 역대급 박치는
말을 들음
그리고 목사 이새끼가 나한테 쏟은 돈(주로 김밥 난방비)이 아까
월는지 월에 5만원씩 계좌로 입금해라 이말을 해서 2차로 박처
서 여기 그만다니켓다 선언함
이말 듣고 목사가 이때지 기다렇어 하는 표정으로 처나가라고
소리치여 쫓아님 이미 8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그때 생각만하면
분이 안 풀림
미원 조금만 넣엎는데 개새가
내가 이런글 손 이유는 엄마가 신천지 뉴스보고
아이고 제내들은 제내들 딴에서는 행복활렌데 너는 저런데서도
적응도 못하고 이런 답답한 소리블 해서임
시발 엄마 내가 맘만 먹으면 신천지 적어도 지부장까지는 금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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