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군대 2번 가능성

승민호 ‘소집해제’ 코앞인데.. 기초군사훈련 면제 +
부실복무 의혹까지 [액:스레이]
조혜진 기자
2024. 12 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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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포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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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단독] 병무청 승민호 ‘부실복무 의록’
조사 시작
입력 2024.12.17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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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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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승민호. 스포츠서움 DB
[스포츠서움 | 김현덕 기자] 병무청이 가수 승민호 부실복무
의혹에 대해 조사름 시작햇다.
병무청 관계자는 17일 스포츠서울에 “승민호 보도가 나간 이
후 관련 부서에서 ‘출근 조작 의록’에 대해 조사름 시작햇다:
사실관계름 파악하고 잇는 중”이라고 밝혀다:
그러면서 “아침에 나온 보도 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에는
사회복무요원 관련번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햇다.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연가는 소집된 날부
터 7년 미만인 경우에는 15일, 7년 초과인 경우에는 76일로
복무 기간 중 31일의 연가큼, 30일 내의 병가흘 부여받게 된
다
연가 사용 시 병가 대체 휴무 반가 등올 연가와 섞어서 사용
할 수 없으며 징검다리 연가루 나누어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소집 해제 일자 연가 사용 또는 출근 여부튼 사회복무요원 재
량으로 결정할 수 있다. 만약 이틀 위반할 경우 사회복무요원
은 경고 처분 및 연장 복무 처벌올 받을 수 있다.
이날 디스패치는 승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마
포주민편의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있다.
보도에는 승민호가 지난 3월 마포 편의 시설로 근무지름 옮
긴후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만 한 뒤 사라진다며 근무지 출근
조작 의혹올 제기햇다:
이에 승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
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취 사용하 것이미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없다”고 설명햇다.
khdggg7osportsseoul.com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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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호, 제2의 유승준 되나 “안종
은생각” 고백에 ‘선택적 공항장애’
패심죄[SC이속]
스포츠조선
2024.12.20 08.09
시햇으로 요약
SPORTSCHOSUNCo씬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위너 승민호가 ‘제2
유승준’이 월 위기에 처햇다.
승민호가 공항장애와 양극성 장애 등으로 극심한 고
통을 겪어 다른 대우릎 할 수밖에 없없다는 해명이
오히려 ‘쾌심죄’틀 추가한 분위기다.
승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마포주
민편의시설 관장 A씨는 한 매체름 통해 승민호가 심
각한 정신 질환으로 조기 소집해제 대상자로 분류뜻
으나 연예 활동올 하기 위해 고통올 참고 복무 기일
올채우려 햇다고 말햇다:
특히
A씨는 승민호에 대해 “정상적인 생활 자체가
어렵다: 지금도 심리적으로 불안해 입원한 상태로 알
고 있다: 민호가 안 좋은 생각올 한 적도 있없다”고
고백있다.
A씨와 승민호의 ‘잠짜미’ 의록과 출근 조작 의출도
부인있다: 출근 기록은 병무청에서 정해농은 양식대
로기록햇으다 승민호가 A씨가 근무지틀 옮긴 뒤 새
로온담당자와의 적응 문제가 있없고 심리적으로
안한 상태라 본인 요청으로 근무지루 옮기게 뜻다는
것:
실제 승민호는 2022년 3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
담소’에 출연해 2017년부터 숨이 안 쉬어지는 공황
증상으로 쓰러저 병원에 다니게 뜻다고 토로한 바
다:
그러나 네티존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승민호
가 공항장애가 시작되다는 2017년 이후로도 ‘신서
유기’ ‘나혼자산다’ ‘강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과 큰
서트; 행사 무대륙 차질 없이 소화해와고 군입대 후
에도 10월 5박 6일 일정으로 하와이 여행올 다녀욱
논데 출근할 때만 공항장애로 고통이 찾아온다는 겉
믿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선택적 공항장애’라는 비아냥과 함께 ‘만약 부실복
무 혹은 출근조작이 사실이라고 드러나다면 유승준
과 비슷한 대가을 치루야 한다’거나 ‘그 정도로 힘들
면 은퇴해야 하늘 거 아니나’눈 날선 의견도 나용다
승민호는 17일 출근 조작 및 부실 복무 의혹에 취말
횟다. 18일에는 배우 박주현과의 열애설도 제기되
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면트는
‘아티스트 사
생활은 확인 불가”라면서도
‘병가는 치료 때문이고
그외 휴가 등도 규정에 맞취 사용햇다”눈 입장울 밝
횟다
그러나 병무청에서는 근무지 CCTV틀 확보해 사실
확인에 들어갖으다 승민호에게도 소명 자료록 제출
하라고 햇다. 경찰도 승민호의 병역법 위반 현의틀
조사해달라는 민원올 접수하고 시설 축에 CCTV 보
존요청올 하느 등 내사에 돌입한 단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o@sportschosun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