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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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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부산일보
PicK()
아파트 공사장 38증서 주락한 30대,
22층 안전망 걸려 무사 구조
입력 2024.12.17. 오전 10.45
기사원문
김주희 기자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22층 안전망에 걸려 있던 30
대 남성 근로자 A 씨틀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햇다.
당시 안전모만 착용하 A 씨는 383에서 작업 중 주락햇
으나 223에 설치원 안전망에 걸린 것으로 파악되다 병
원으로 옳격진 A 씨는 다리에 골절상 등올 입없올 뿐 심
각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적다.

38층에서 추락했는데 살았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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