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누명 쓸 뻔하다가 간신히 살아난 남성

성범죄 누명 쓸 뻔하다가 간신히 살아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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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사일생’
(2)어느 남성이 술에 취해 혼자 길을 걸었음
(3)이후 어느 날 경찰에게 연락이 와서
(4)’길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당신과 인상착의
(5)가 비슷하다’
(6)라고 말함.
(7)사건반장 오늘, 사건3
(8)성범죄자 될 뻔한 남성 ‘구사일생’
(9)사진 속 인물은 바로 나?
(10)사진 속 인물이 본인인가?
(11)술에 취해 기억은
(12)없는데 맞는 거 같다 누명 쓴 사람
(13)검은 티검은 바지 흰색 나이 신발 ‘일치’
(14)성추행범이 찍힌 CCTV영상을 보니
(15)진짜로 체형도 비슷하고
(16)헤어스타일도 비슷하고
(17)옷입은거도 비슷함
(18)결정적으로 자기자신이 뭘 했는지 자신도 기억을 못함
(19)남성은 결국
(20)’기억이 안나서 잘 모르겠다 일단 영상 속 성추행범이 나 맞는
(21)거 같기도 하다’
(22)라는 식으로 증언함
(23)(하반신 노출을 하는 CCTV속 성추행범의 모습)
(24)근데 눈썰미 좋은 변호사가
(25)뭔가 다른게 있다는 걸 알게 됨
(26)(뭔 차이인지는 위 그림들 보면 알 수 있음)
(27)이 차이점을 근거로 무죄를 주장하였고
(28)실제로 남성의 동선이 성추행범의 동선과 같다는 걸 입증하지
(29)무죄판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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