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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 옆집 아줌마가 동네에 대신단 올다고 규구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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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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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녁에 옆집 아줌마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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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믿에서 장구 치고 있다는 거야 무섭다고 =크크크
그래서 슈퍼 갈 경해서 엄마랑 구경각논데
진짜 다리 믿에서 어떤 여자가 그러고있느거임
그래서 우리끼리 진짜
‘이네 하고 지나가는데
묻가 느낌이 이상한거임
엄마도 느껴나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빛는데
동생이/음국 국 국국국국스님
왜 거기 앉아서 그랫나고 물어보니까
풍물부 동아리 들어가서 연습해야도 | 눈데
오빠가 시끄럽다고 뭐라 해서 빠처서 나뭇대 =크크 국개웃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