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사람을 걸러내지 못해 벌어진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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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유병 병사에계 잠결에
구타 당해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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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육군 부대의 박 모 상병은 잠들 자다
옆자리 병사에계 여러 차례 얼굴늘 맞앉습니다
가해자 눈 모 상병은
프로 불리는
‘템 수면장애 틀 사고 있어서 본인의 행동들 올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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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병은 병원_로 옮겨적지만
결국 , 왼쪽 눈의 시력올 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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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대대가 다른 박 상변과 눈 상병은 분대장이 되기 위해
지난 13일 분대장 교육대로 파련되
한 내무실에서 교육을 밭고 싶앗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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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수면장애 판정들 받은 눈 사병은 잠늘 자다
을 하거나
사람들
매일 약늘 복통햇습니다 .
눈 상병의 소속 대대는 편소 눈 상변의 상태들 관찰하고
약 복. 여부름 확인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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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 분대장 교육대에는 눈 상변의 상태틀 달리지 낱사고
문 상병도 파션 부대에서 약을 먹지 압앗습니다 .
분대장 교육대 역시 문 상변물 다른 병사들로부터 격리시키거나
약울 먹여야 햇지만 , 아무런 조치틀 취하지 못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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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어설프 병사 관리가
한 병사데계
안고 가야 칼 장애 틀 남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