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라이트라는 인물로, 삼치가 NXT 만들기 전 WWE 선수를 공개 채용하는 일종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거기서 좋은 성적으로 선수 발탁을 따놓은 것과 다름 없었지만 나이를 속여 출전해 결국 실격을 하게 됨(당시 나이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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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던터라 시청자들도 그를 뽑아달라고 요청하고 빈스 맥맨이 딱 맘에 들어하는 타입이라 특별 전형으로 뽑혀 WWE에 출전하는데 그가 받은 배역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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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맨
40대에도 열정이 넘치는 그는 이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위 아래 앞니를 다 뽑고, 지렁이를 먹고(소품인줄 알았으나 진짜 지렁이였음) 특수 제작이라곤 하나 유리로된 자명종 시계를 머리로 박살내는 등 단기간 임팩트만으로는 부기맨을 뛰어 넘는 선수가 없었을 정도
언더테이커를 대신할 악마라는 컨셉의 레슬러를 찾던 WWE에 딱이였고 마틴 라이트도 열정은 대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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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은 말할 것도 없고 당시 WWE를 보던 아이들이 상당히 충격에 빠졌을 정도
소리 on
빈스 맥맨의 맘에 들었던 부기맨은 단숨에 메인 이벤터로써 활약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선수가 보기와는 다르게 몸이 유리몸이라서 경기를 치뤘다 하면 부상을 쉽게 당하기도 했고, 임팩트가 컸던 많큼 부기맨에 대한 좋지 못한 여론도 많이 생겨서 결국 방출 당하는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출연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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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i
지금은 다시 임플란트 심고 잘 지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