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지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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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처음에는 아세톤으로 지워진다는 희망회로 돌리면서 가지고잎
눈 아세튼에 밖에서 사온 것까지 다 들고와서 바닥에 뿌리고 지
우려해빛논데 안지워지니까 하나둘씩 울음터적음 그리고 락
카지우다가 한번 더 싸움날 뻔햇음 그리고 락각카 거의 지위진거
30명이 달라붙어서 팔빠지도록 속속씩씩 지운거임 그런데 아
직 너네가 알고있고 언론에 나온건 방산의 일각에 불과함. 생각
보다 엄청 크게 워여윗고 심하면 감옥갈 애들도 있거든.
눈물이 터젓다고 구구구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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