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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앞는데 불쾌해요
Ooo 조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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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성일
9
2023-10-17 14.42:38
껍구하고 기다리논데 껍무대 찍원이 굳고리로
“어머님~ 꺼쪽으로 가거 혈답 깨메요” 하더라구요
폐가 그
호징으로 불리논거 너무 잃어해요
내가 끼I 에미고 아니고 병원이고 행정센터고
평해짓 호징이 잇는데 왜 생판 모르는 남이
나에계 어머니라고 부르미 엉기나 싶고
되도 양는 문간의 i밀감 형정하려 드는것도 잃어요
“찌금 꺼한테 어머니라고 부르물건가요?”
라고 물으니 당황햇논T 눈만 동그램계 뜨고
“네? 네?” 라고 되문기만 하고 대답을 안 하더라구요
다짜고짜 어머니라고 불린 것도 물은데
딱 잡아데느라 끝까지 안 들리논 썩 하느계
더
불쾌하군요
말 꺾기 잃어거 강 끝까지 안 문고 냄덧저니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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