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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왜 바퀴벌레 굴로 들어가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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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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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 무비자’ 뒤 첫 한국인
입국 거부.
“여행계획 있다면 철
저히 준비해야”
입력 2024.71.19. 오전 11.48
기사원문
박세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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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 사유는 ‘입국 목적 불분명’
다체제 비판 전력있어도 거부되
베이장-박세히 특파원 saysay@munhwa.com
중국이 수교 이래 처음으로 한국인에 대한 한시적
단기 비자 면제 조치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주말
중국으로 입국하려던 한국 국민이 입국올 거부당
한 것으로 전해젓다. 중국 여행올 계획 중인 국민
에게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혼다.
19일 복수의 정부 및 항공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한국 국민이 중국으로 입국하려다 입국
올 거부당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적
다: 무비자 조치가 시행되기 시작한 8일 이후 질
병이 아뇨 이유로 입국 거부된 첫 사례다 이번 입
국 거부 사유는 ‘입국 목적 불분명’ 으로 전해적다
통상 여행 목적이 명확하지 않거나 관광 목적이
라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다른 목적올 가지고 있다
고판단되는 경우 ‘입국 목적 불분명’으로 입국이
거부된다 중국의 경우 중국 공산당 체제 비판 전
력이 있거나 정치적 목적 종교 등이 의심되는 경
우에도 해당 사유름 들어 입국올 거부하는 사례가
있다고 현지 관계자들은 전행다: 이 사례 외에 입
국 거부분 질병 때문이없다. 지난 2014년 중국에
서 결액 확진 판정올 받고 완치름 증명하지 못한
한국인 7명이 지난 15일 중국으로 입국하려다 거
부당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중국 당국이 우리 축에 모든
입국 거부 사례에 대해 통보하진 안분다”며 “과거
중국 내 처벌 또는 추방 경력이 있거나 중국 체제
틀 비판한 전력이 잇는 경우 입국이 거부월 가능
성이 있다”고 설명햇다. 그러면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무비자 입국 시 입국 목적 및 체류 기간을
정확히 소명하고 중국 체류 시 숙소 지인 연락처
등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싶다 또 입국 후
주숙등기(외국인 임시거주 등록)도 확실히 할 필
요가 있다고 덧붙없다.
중국은 지난 8일부터 한국에 대해 내년 말까지 한
시적 단기 비자 면제 조치름 시행 중이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름 맺은 1992년 이후 중국이 한국에
비자 면제름 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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