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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51켤레 보육원에 기부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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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 정도 인연이 잎는 보육원이 있어요~
일 년에 몇차례씩 방문드리면서 이것저것
도와드리고 배우고 그렇게 지넷거튼요~

국크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사진도 좀 꺼내


불게여
이건 간식 갖다드껴던거크 국국 저희가 돈
이 별로 없어가고크국크국 간식사다주면


엄청 무짐해보이거튼여

요건 재작년인가? 겨울에 손난로랑 스타랑
이랑 간식 갖다드린거국국국국국


2/5
요건 올해 여름에 돈까스집하는 친구 고서
다가 돈까스 두들겨가고 돈가스 700장인가

갖다드컴던거





















오리근
‘크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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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매번 이런 저런 선물올 갖다 취지만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좀 더 의미 있는 걸 해



주고 싶없어요




이제 곰곰쓰 생각해빛습니다




한창 학교클 다니는 시기에는



또래 아이들과 교류하는 것이 불가피하조.

그러다보면 가지고 싶은 물건들도 생기고~


그럴런데






아이들도 알켓조 자신이 무언가틀 바라기

가 쉽지 않다는 걸요.


가지고 싶은 것’ 가질 수 없다는 건
TTTT


슬퍼요







게다가 정부지원만으로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들올 다 들어줄 수가 없거든요.


심지어 아이들이 성장기이다보니까, 발 사


이즈도 날마다 달라지고



그러다보면 조금이라도 비산 신발은 고흘


수가 없게 I니다T 힘




(진짜 죄송해요 제가 말이 많아서까)


암튼 고래서 이제 아이들이 최대한 원하는

신발을 사주자~!는 것이 목표엿고요





그래서 보육원 ;에도 가격은 오바되도 종

다~ 대신 아이들이 꼭 원하는 것’ 사주자

라고 말씀올 드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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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주문 받논거 진짜 힘들없어요 솔직히
사유 : 51결레름 주문하다보니까; 다 골라
다~ 싶으면 뭐가 품절되고
다시 다 골찾다 싶으면 또 다른 게 품절되

암튼 어떻게 주문 다 끝내고~
이제 택배틀 받습니다..
택배 아저씨
감사함니다 .
하루에 5~10개씩 박스가 쌓입니다 .






저희
엄마가 박스 뜯는거 도와주석어요_
대신 자기 5만원 달래여


이거바여


진짜 핵개귀 TT
신발 진짜 짝아여


TT개귀팅
엄마가 이렇게 귀여운거 신으면 몇개월이
나고~~
너무 귀엽다고 그러서서
‘엄마 나도 빨리 결혼해서 애 낭울까?”하니

할머니 되기 싫대여


박스트 다 뜯더니 엄니께서 자기꺼능 안사
쥐다고 빠지십니다
갑자기 홍소핑올 틀고
아들~ 약어 가죽 중
고 가격이 안떨어진대. 16만 5천원씩 12개
월만 내래”
움 어림없습니다
(스티커는 제 빠쓰가 넓어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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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다 와x
포장함니다
쓰레기
다가 박스 터지고 난근
장고습
이름
[하고
확인하고~ ~
57결레 하느라 빠셋습L
하나씩 다
점점 저
쇼핑백9
가득참니다
내 방은
옆방어
포장들
다햇응께
매일 조금씩 차로 옮집니다
이렇
앓다각다하면
조금씩 옮겨습니다
길저엉
I다가 보라색우
잘컷습
여자춘
생기면 자르려고 햇
그건 잘못되 생각이엇조.
머리릇
생기지 안
..(징곳)
의심하
들어갈
옆자리에 아드
사람이 없어
잔! 차에
다 실없습
아침(1
(8일)에
서 0
비름틀 함니다
넘 즐럿
데 잘 일어난
‘자신 칭찬해 .
긴 머리 잘라버
내 자신 원망해
통봉부은
귀엽고;
이제
=와준다는 친구 데릿근
갑니다
뒤자근
신발친구들이량
한장 찍습_
1~2주 정도 동거하면서 정도 많이 들/는
데요
시집보
그버지으
마음이락까요
보육원
무국장남이량 얘기
맡이
옮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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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기념 사진도 찍습니다
아 동 복 지 시

대전자혜원
2,500,000원

대전자혜원
2,500,000원
사실 제가 이 판날 들고 사진찍논게 진짜 꿈
이엇거든요
그래가고크 국 국 진짜 모금 시작하기도 전
에 만들어어요 국국국국 신나서
실제로는 300만원정도 들엎는데국 크 국
판빛올 너무 빨리 만들어서국 국 국국국 금
액이 잘못렉어요국 국 국데햇

암튼~ 다드리고 오니까 방도 넓어지고 차
도 넓어적습니다 휴



조금 지나니까 보육원에서 이렇계 사진도



옷어요”

진짜 너~~~무 귀여워요 항









여러분들의 가장 기억에 남논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인가요?
저논 어린 시절 가지고 싶엇면 물건올 양말
에 적어,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u면 기억
이 남니다. 근데 저희집 산타부모님께서논
거의 안사주심


저논 말이에요~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뜻깊은 일흘 함께 할 수 있엇던 오늘이
가장 잊지 못할 성단절 선물이 돌 것 같습니
다. 데햇.



긴 글 읽어주서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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