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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9월24일행증더보기
앞으 시집살이 시키다는 시모의선언.
독어들의
선택!
O0
12024.09.24 09.24
조회174,637 | 추천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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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5박올 강요하는 시택이있다??
놀랍게도 우리 시누네 시택이 그러하네요
올기월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우리 시누 연휴 전금요일 퇴근하자
마자 경상도 시댁으로 출발해서
명절연휴 마지막날 늦은 저녁에 앞네요
시가 큰집 시외가까지.
저희논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명절에 친정 먼저 갖다가 시누부
부가 오기로한 명절당일에 시댁으로가 1박2일올 햇고요
그런데 시누는 시외가까지 틀컷다 하룻밤 자고 피곤하니 애깨우
지말라는 어른들 때문에 점심까지 먹고 출발해서 명절연휴 마지
막날 늦은 저녁에 친정에 도착햇어요
명절 내내 시어머니한숨수고 저도 어질때부터 화온어린 시누가
안쓰러워서 마음이 내내 불편햇습니다:
시누네 시덕은 앞으로도 명절올 이렇계 보내켓다 햇고 시누느어
절수없지 라고 하늘데 울화통이
여튼 그렇게 명절이 지나고 주말에 시누부부와 식사하려 남편과
시누남편 사이에 언쟁이 오염고
시누남편은 본인과 본인집안은 지금까지 고수한 명절전통올 바꿀
생각 없으려 부모님올 설득할 수없다 결혼 전 0@와합의한 부
분이고이혼하라 하시면 이혼하켓다는 입장
(결혼할때 시택에서 집해주시고합의한 부분이라데요 )
한바탕 소동이 있고나서 시모제서 선언하십니다.
자기가 너무 좋은 시어머니엿다고 이젠 자기도 시집살이가원지
보여주켓다고 저도 명절에 미리 시택에 와서 지내고 친정에갖다
가 시누가 친정에 오면 다시 건너오래요
당연히 싫다고 사위름잡아야지 저한데 그러시면 안되조.
어o눈이러저러한데 너는 안되나람.
그래서 그럼 저도 집 사주세요 대출만 좀 갚아주세요 라하니
뜻다 하고 전화름 끊으심.
만만한게 며느리인가보요
언제는 자기 딸 좋은 집안에 시집잘잠다고 춤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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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