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로 동생 머리 후려쳤는데 누가 잘못한거야?

(1)내가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2)한달에 한번 치팅데이로 1일
(3)1식으로 먹고 싶은거 먹거튼
(4)라면올 너무 좋아해서 불닮이나 짜파게티 3~4개
(5)끓여먹고 설거지하고 운동가는게 루티인데
(6)꼭 집에 아무도 없올때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먹어
(7)며칠전부터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엎는데
(8)오늘 부모님은 아침 일찍 결혼식가고 동생은 친구 만난다
(9)고 해서
(10)어제 미리 장보고 동생 나갈 시간 맞취서
(11)면 삶고 소스 만들고 하는데 동생이 옷 다입고 안나가는거
(12)야
(13)그래서 시간 다 뒷는데 왜 안가나니까 파스타 한입만 먹고
(14)가켓대
(15)무슨 미친 소리나고 니 먹울거 없다고 정색하니까
(16)양이 이렇계 많은데 백퍼 나 혼자 다 못먹스다고 한입만
(17)달래
(18)파스타 5009틀 삶아서 많긴 햇는데
(19)혼자 다 먹울 생각이엇고 동생 주기 싫어서
(20)니는 아까 아침도 먹지 않앗나고 남으면 남겨울테니까
(21)저녁에 먹으라고 햇더니 그건 실고 자기능 지금 먹울거래
(22)한 10분동안 계속 실랑이하다가 짜증나서 냄비로 동생 머
(23)리 광 첫거든
(24)동생은 미찾나고 욕하고 나는 꺼지라고 욕하다가
(25)스님스님
(26)거리면서 나갖고 혼자 파스타 먹는데
(27)카특앞는데 누가 잘못한거 같아?

(1)동생도 내가 한달에 한번 치팅데이하는거 알고
(2)혼자 있올때 먹느거 좋아하는거 다 알면서
(3)안나가고 계속 버티논게 짜증나서 머리 후려철논데 누가
(4)잘못한걸까
(5)반달터리 제이지
(6)돼지년 혼자다처먹어라
(7)241225
(8)7^
(9)오구 12.33
(10)반달터리 제이지
(11)니는 다이어트가 문제가아니고 정신병원부터
(12)가야팅
(13)오구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