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 회사 여직원이 점심을 따로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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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어
(2)000
(3)붙라분라 202212
(4)회사 여직원이 점심올 따로
(5)먹분다고 합니다:
(6)6개월 전 좀에 새로 경력직으로 뽑혀서 들어온
(7)20대 후반 여직원이 있습니다:
(8)처음 들어올 때부터 인사성도
(9)종고 항상 웃으면서 인사하는 모습에 첫인상이
(10)꽤나 괜찮앗습니다.
(11)그런데 점심 먹으러 나가자고 하면 항상
(12)”저논 따로 먹젯습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하다
(13)한번도 참여름 하지 않더라구요. 뭐 점심 같이
(14)먹는게 필수인 건 아니니까, 식단 관리해서
(15)그런가보다 뭐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엇조.
(16)그런데 어제 제가 점심 먹고 운동경 계단으로
(17)올라가고 있엿는데 , 위에서 조근조근 말소리가
(18)들리더라구요. 저논 가던 길 가고 있는데
(19)거기에 그 여직원과 젊은 남자가 얘기틀 하고
(20)있더라구요.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여직원은
(21)조금은 당황한 눈치엿고 눈 인사만 하고 지나청습니다.
(22)그리고 그날 저녁 퇴근 좀에 여직원이 저에게
(23)다가오더니 오늘 본거는 비밀로 해달라여 하는 얘기가 .
(24)알고보니 그 남자가 자기 동생인데, 장애인 채용으로
(25)건물에서 청소일올 하고 있다고 하네요
(26)지적장애인이라서 정신연령이 초등학생이하 정도라여
(27)그래서 점심 때 같이 항상 동생 점심 챙겨출라고
(28)점심을 따로 먹은거라고 하네요
(29)왜 비밀이나 햇더니
(30)혹여나 사무실 사람들이 지나 다니면서 제 동생올 신경쓰
(31)일까보
(32)민페가 훨까보서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에 이
(33)렇계
(34)사려깊 동생올 잘 챙기는 젊은 사람이 있냐 싶어서 괜히
(35)물클 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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