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점심을 먹으러 와요 ㅠㅠ.jpg

남편이 점심을 먹으러 와요 ㅠ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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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목 : 남편이 점심을 먹으러 와요~~~ㅜㅜ
(2)조회수 : 26,377
(3)작성일: 2023-02-22 13:58:59
(4)회사랑 가까운 것도 아니지만, 교통편이 좋아져서 10~15분 걸려요. 자차로..
(5)회사밥이 8000원인데, 맛이 없다고..ㅠㅠ집에 와서 먹어요.아이들도 커서 집밥을 잘 안 먹고 나가서 먹으니 집 반찬도 없는데, 라며이래도 끓여 먹는다고 오니,
(6)신경을 안 쓸수도 없네요.
(7)부서 이동해서 바빠지면 안 오겠지..했지만 계속 올 것 같아요.
(8)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까요???
(9)3월이 되면 저도 일이 시작 되어 일주일에 3-4일은 바빠지긴해요.
(10)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줄이고 싶네요.
(11)그냥 나가버릴 수도 없공..ㅠㅠ
(12)저라면 걍 내일 나갈듯요
(13)그냥 나가세요 차려먹게 해야 안와요
(14)아님 정말 라면 끓여 주던가
(15)라면 먹다 질리면 안오겠죠
(16)그냥 회시밥 먹지 뭘 또 굳이 집까지 오는건지 ㅠ
(17)반찬가게나 밀키트 이용하세요
(18)어차피 3월에는 못차려줄것 같은데요
(19)배려심없음.
(20)부인에 대한 배려심과 사랑 부족입니다…
(21)직장인 점심시간은 밥 먹는 시간이 아닌데 집에 와서 먹는 이유가
(22)승진 포기하심?
(23)저녁도 백퍼 집밥이면.. 삼식이?
(24)그건 너무 하네요.
(25)님이 외출 할땐 그냥하시고
(26)집에 계실때만 대강 챙겨주세요.
(27)같이 외식하시거나..
(28)전업주부도 좀 살아야지
(29)매끼 죽을때까지 밥 뭐할까 생각만 하다 갈 순 없잖아요
(30)진짜 불쌍하다
(31)이제 그렇게 올라간 남편분 점심 밥 한 번 차리기 싫다고 화내고 몰
(32)아부치기까지 하다니.
(33)슬프네요.
(34)어쩜 저리도 야박할까.
(35)나는 남편 점심 먹는다고 들어올때 라디오도 틀어놓고 손만 씻고 먹
(36)을수있게 다 차려놓고 기다려줬는데.
(37)에고..이러니깐 젊은 남자들이 결혼 안한다고 하고 출산율 무너져서
(38)다문국가 되고 일본녀니 동남아녀니 찬양하며 왜곡되는 거지.화
(39)원글도 원글인데 또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들은 또 뭐야??
(40)돈게 세상에서 제버는더럽고 힘든 건데 맞벌이도 아니고 전업인일
(41)것 같은데밥 한 끼 갖고 이러면 나라도 결혼 안하겠네..
(42)당당하고 싶으면 남편보다 돈을 더 벌든지..막상 남편이 집안일 하
(43)겠고본인에게부양의무 지워버리면 싫어하겠지.
(44)남편이 밥 먹재료 살 수 있도록, 집 관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밖을
(45)에노동서하는정작 본인은 그 집이라는 장소의 울타리 안에서 따
(46)뜻하게살면서 정작 밥 한끼 차리기 싫으면 도대체 결혼을 왜 한 거
(47)에요?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다말이 딱 맞음. 애초에 맞벌이 안하는
(48)면 갈궈댔애초에 이런 취급 받지도 않았을텐데 집에서 등따시으면
(49)게 해험주니꼴 당하는 거. 이 꼴 여기저기서 보고나 듣고서 선점한
(50)적으로젊은 남자들맞이벌엄포를 놓는 것임.이
(51)사감사한 줄 모르면 짐승입니다 짐승, 무려 소나 개도 자기 먹람이
(52)이 구해다주사는은람안 잊고 잘 따라요.혜
(53)맞벌이전가욕업하는알유도이건 인간 같지도 않으니 머..겠네..
(54)맞벌이 압아놓박없이전업해익스큐도즈퇴근 시간 맞춰 욕조해준다면
(55)물받겠다는람한트럭일텐데배불렀다 배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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