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혁명이란게 일어난 나라들을 보면 부자나 기득권층이 가난한자들을 착취하며 부를 더욱 쌓고 그 부자들이 최고 권력자가 되던가 권력자들과 결탁하다가
분노한 민중에 의해 그들의 기득권이 민중의 혁명으로 개박살났었습니다…
헌데 우리나란 부자나 기득권이 자신들의 부를 더욱 축적할수 있게 해주는 국힘당이나 뭐 그와 같은 세력을 지지하는것은 당연하다는듯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가난한자들이 국힘 지지하는것만 비판을 한단 말이죠
물론 그 가난한자들이 국힘 지지하는것은 손가락질 받아 마땅하지만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 부도덕한 세력과 결탁한 빗나간 선택을 하는거 또한 비판받아야 할일임을 망각한듯 싶습니다
사회란것은 인간의 본능상 모두 똑같은 부를 누릴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사회적 합의를 통해 노블리스오블리제 같은 부층의 도덕적 가치관도 중요시되는데
대한민국은 천박함이 가득한 자본주의 사상에만 몰입되어 부층의 부도덕성은 그냥 넘겨버리더군요
그러다보니 멧값 폭행을 저질러도 돈이 많으니 그럴수 있다란 인간들조차 생겨버렸습니다..그 돈이면 매 맞겠단 개돼지들도 많고요
이게 무슨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이런 꼬라지 보면 왜 우리나라가 노비 근성에 쩔어 민중에 의한 혁명이 일어나질 못하는지 알거 같기도 하더군요
즉 황금만능주의적 사고로 돈이면 다 되는 천박한 세상의 도덕성은 비판받아야하는데 어느덧 이 미개해져버린 대한민국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 되버린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