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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전규정’ 지켰는데 중징계 논란
(2)단독 티웨이, 제조사 핑계 댔다 말 바꿔
(3)징계 이유 오락가락
(4)당시 브레이크 패드 교체 기준에 해당
(5)티웨이항공 기장이 안전을 이유로 브레이크 패드 교체를 요구
(6)박상모 조종사노조연맹 사무처장·기장
(7)대형기는 300~400톤 정도 하거든요. 이륙을 하다가 중간에엔진에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면 급작스럽게 서야 합니다.
(8)단독 징계 이유 오락가락
(9)자동차 브레이크 정도 가지고는 안 되겠죠.
(10)그 안을 들여다볼 수가 없다 보니까
(11)이 브레이크 패드가 얼마나 마모됐는지를
(12)밖에서 인지할 수 있게끔 거기다 핀을 하나 꽂아놓고 확인합니다.
(13)”부품 교체 요청”…”안전하니 일단 비행”
(14)회사에서 일단 비행 요구하자
(15)기장이 임원급 책임자의 공식적인 지시를 요구 했느나 회사에서 거부
(16)기장은 결국 비행 거부
(17)A기장 비행 거부하자, 정직 5개월 중징계
(18)3개월 이상의 정직은 조종 자격에 영향을 미침
(19)조종 자격에 영향, 노조위원장이라 보복의심
(20)최현 조종사노조연맹 위원장·기장
(21)A기장이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선출이 된 이후
(22)임금교섭이나 기타 단체 행동 관련해서
(23)회사와 마찰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24)(회사가) 예의주시하고 있었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요.
(25)1199 채권자에게 한한 정의 5개월 징계처분의
(26)A기장, 부당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27)법원은 기장의 손을 들어줌
(28)지방노동위도 “부당 징계” 티웨이는 불복
(29)티웨이 “안전 문제 없고, 과거에도 운항”
(30)항공사는 이에 불복, 법적 다툼을 이어가겠다는 입장
(31)•단독 징계 이유 오락가락
(32)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상태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 핀(Indicator m
(33)이하일 경우 브레이크를 교환하라고 규정에 명시되어 있었다.
(34)브레이크 마모상태를 확인하는 인디케이터 핀의 길이가 1mm 이상
(35)경우 동 부품 제작사로부터 페널티를 부과 받게 되어있어 내부
(36)ㅏ어를 언급한 것이고, 실제로는 핀의 길이가 0mm 이상의 경우에는
(37)가 없다는 의미이다.
(38)모드 조종사들은 핀의 길이가 0mm~1mm에서도 문제없이 원
(39)부품조기교체 땐 제조사 ‘페널티’ 주장
(40)당일(2024.01.02) 기장이 해외에서 비운항 결정 기준에 의
(41)티웨이는 부품을 조기 교체하면 제조사인 보잉으로 부터 패널티를 받
(42)는다고 주장
(43)제조사 “그런 규정 없어…항공사 내부 문제”
(44)보잉 “? 그딴거 없다”
(45)예방정비 차원에서 브레이크 패드가 좀 남아 있음에도
(46)자동차를 몰고 정비소에 가서 미리 갈았어요.
(47)그때 정비소에서 벌금을 지우나요? 페널티가 있다?
(48)그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49)티웨이, 페널티 대신 비용 문제 말 바꿔
(50)마법의 단어
(51)취재가 계속되자 패널티 대신 비용 문제라고 말 바꿔
(52)정윤식 항공안전연구소장
(53)수명이 조금 더 남았어도 미리 교체하는 거에 대해서 제작사에서
(54)어떤 얘기를 하는 경우는 사실 없습니다. 단지 비용이 추가로 들 뿐이죠.
(55)국제 민간항공 조종사 협회는 안전을 위한 기장의 결정을 처벌하는 것
(56)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징계를 철회해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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