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에 많은 대학에
대자보가 붙었다.
그중 여대에 붙은 대자보에 괜히 울컥 해진다
이제까지 남녀 갈라치기 조장 글들과
여성들이 군인을 은근히 무시하는 글들을 많이 봐서인지
이런 때에 여대에서 이렇게 나서주니
반갑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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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상병특검
(2): 윤석열 정부의 10번째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도록
(3)작년 해병대에서 복무하던 중 구명조끼도 없이수색하라는 명령에 물살에 휘말려
(4)채상병이 순직했습니다.
(5)순직 1주기를 두달여 앞둔 지금,
(6)5월 안에 특검안이 공포돼야 진상을
(7)밝힐 수 있습니다
(8)21세 청년의 죽음을 더이상
(9)거부권으로 묵살하고 싶지 않습니다.
(10)•거부권을 행사하는 그날, 18시 용산 집무실 앞에서 모입니
(11)▲ 숙명여대 대자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
(1)더 이상 청년들의 죽음이지워지지 않도록!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작년 여름, 구명조끼도 없이 호우 속에서 수색
(3)작업을 해야만 했던 21살의 청년.
(4)윤석열 대통령은 채 사병 특검법을 거부하며청년의 죽음을 지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5)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앞두고 있는 지금.더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6)채상병 특검 거부권 저지에 함께해주세요!!
(7)숙명여대 대자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
(1)채상병특검거부권 저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우리들의 죽음,
(3)이유를 찾는 것조차
(4)거부당하는 사회입니다.
(5)*거부권이 행사되는 날, 18시 용산집무실앞에 모여주세요.작년 7월, 21살 청년이 군대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폭우가 내렸던 여름, 물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해’구명조끼없이, 해병대임을 잘알려지게’ 수색작업을하라는 명령 때문이었습니다. 수개월이 지나, 채상병의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채상병특검법’이 국회에서통과되었지만, 대통령실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 때문인지윤대통령은 ‘거부권’을 또 다시 행사하려고 합니다.•벌써 10번째 거부권을 행사하려고 하는 윤정부, 무엇도 아닌
(6)국민의 죽음에 거부권 행사는 막아야합니다 기부행사되면 들이자!!
(7)▲ 이화여대 대자보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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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인은쓰고 버리는
(2)자원이 아니다!잃어버린 탄피는우리 생명은 어찌
(3)그를 누구
(4)대성당의 지식
(5)태극기 입히지 말고
(6)채상병 투
(7)구명조끼를 입혀라
(8)청년이 죽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