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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곤전 닛산회장 일본 탈출 과정
(2)2018년
(3)11월 19일 일본 검찰,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을 유가증권 보고서 허위기재와 특별배임죄 등 혐의로 구속
(4)2019년
(5)3월 6일 곤 전 회장, 보석금 10억엔(약 106억원) 내고 풀려남
(6)4월 3일 트위터를 통해 일본 검찰과 전면전 선포
(7)4일 일본 검찰, 곤 회장을 특별배임 혐의로 다시 체포
(8)25일 보석금 5억엔(약 53억원) 내고 석방 후 가택연금
(9)자가용 비행기
(10)일본 탈출 경로 (일본 언론 보도 종합)
(11)자택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된
(12)악단의 악기 케이스에 숨어 자택을 빠져나옴.
(13)외부에 대기하고 있던 트럭을 타고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이동해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출국. 2 터키 이스탄불 경유.③ 12월 30일 레바논에 도착
(14)카를로스 곤(65)
(15)전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회장
(16)12월 31일 곤전회장, 탈출 직후 미국 대리인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형사사건과 관계된 일본의 제도 격렬히 비판.
(17)오는 8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 예정
(18)장예진 기자 / 20200102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1)일본 법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을 향해 “결백하다면 무죄를 증명해봐라”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이는 법의 상식이라고 할수 있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어기는 발언으로 안그래도 곤 회장이 일본의 사법제도에 대해 “일본은 유죄 추정의 원칙이 만연해 있다”고 폭로한 것을 일본의 법무장관이스스로 인정한 꼴이 됐다.
(3)모리 법무장관은 논란이 되자 “무죄를 주장하라”를 “무죄를 증명하라’로 잘못 말했다고 변명했다.
애플 티비에서 카를로스 곤의 탈출 다큐멘터리도 나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