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픈AI가 ‘챗GPT’의 채팅 내용을 장기 기억할 수 있는 ‘메모리 관리’를 정식 출시했다. 그러나 국내와 유럽연합(EU) 국가들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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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픈AI는 30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챗GPT 유료버전 사용자들을 위한 ‘기억 관리(Manage memories)’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3)또 오픈AI는 ‘맞춤 지침(Custom Instructions)’을 통해 챗GPT가 대화 중 사용자를 기억하는 방식과 응답 방법에 대한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4)특히 이번 기능이 기업 사용자들에게 유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챗GPT로 문서 초안을 작성하는 경우, 과거의 스타일과 선호도를 학습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5)코딩의 경우에도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알려주면, 이런 설정을 후속 작업에 적용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할수 있다고 전했다.
(6)또 기업용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팀 사용자는 언제든지 메모리 기능을 끄는 것은 물론, 기억할 범위를 지정할 수 있다.
(7)한편 오픈AI는 한국과 EU가 이번 업데이트에서 제외된 이유와 활성화 시기에 대해서는 별도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8)구글맵 구글페이 애플맵 애플페이 아마존 이베이 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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