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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이오밍 주
(2)주이지만 인구는 58만명뿐으로 서울의 구 정도의 인구
(3)위치는 미국 중부에 있음
(4)버팔로 소가 유명하고
(5)대략 이런 풍경을 가지고 있음
(6)하지만 풍부한 자원 + 적은 인구로 1인당 소득 수준은 미
(7)국에서 상위권에 속함
(8)정치적으로는 공화당의 텃밭이고, 주 하원 62석 중 57석
(9)을 공화당이 점유하고 있음
(10)인구는 꼴랑 58만명이지만, 인구 4천만의 캘리포니아와
(11)동일한 연방 상원의원 2석을 배출하므로,
(12)정치적 영향력은 없다고 볼 수 없음. 미국 대선 주자들이
(13)의외로 자주 방문함 ㅇㅇ
(14)정치적으로 공화당 텃밭인 것과 별개로 ‘평등의 주’라는
(15)별명이 있음
(16)와이오밍은 1869년 미국에서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인
(17)정한 주임(미국 전체 헌법상 인정은 1920년)
(18)국가 단위로는 1893년 뉴질랜드가 세계 최초로 여성참
(19)정권을 인정한 것을 생각하면 빠른 편oo
(20)1925년에는 미국 최초의 여성 주지사를 선출함
(21)영화 브로큰백마운틴의 배경이기도 한데, 동성결혼 지지
(22)율도 62%에 달해 공화당 성향의 레드스테이트치곤 높은편 ㅇㅇ
(23)참고로 이지역에서 정치적으로 활약했던 집안이 바로 체
(24)니 가문임(체니 부통령의 둘째 딸이 레즈비언이기도 함)
(25)인종차별은 없어? 라고 궁금할 수 있지만…인종갈등을
(26)논하기엔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주임
(27)히스패닉을 포함할 경우 90% 가량이 백인이고, 흑인과
(28)아시안은 각각 1%도 안 됨
(29)대이런 목가적인 삶을 살지만, 부자고, 백인이 많고,략
(30)전통적인 느낌인데, 또 은근 ‘평등한 주라는 얘기임
(31)인구가 너무 적다보니 대다수 미국인들은 평생 와이오밍
(32)출신을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서
(33)’실존하지 않는 주’라는 밈이 있음
혹시 야오밍과는 아무관련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