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을 팔려고 내놓은 아재가 신문에 광고를 냈는데 마지막에 “No Asians thankyou” 라는 말을 넣어서 지역에서 안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었음.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그래서 방송사의 기자가 인터뷰를 하러 감.
(3)집 팔려고 내놓은 인종차별주의자 아재는 인터뷰를 하기 싫어하고 답도 잘 안해주려 하는데기자가 끈질기게 물어보니깐 답을 하긴 함.
(4)왜 에이시안emf (Asians)에게 집을 팔기 싫냐고 물어보니깐
(5)인종차별 아재: “그 새끼들은 게으르고 사기꾼투성이인 새끼들이다” 라고 답함.
(6)기자가 이거 법적으로 안되는 짓이란 거 아냐고하니깐
(7)”이제 알겠는데 그 자식들은 집을 사자마자 다시 팔잖아! 그게 그 놈들이 하려는 짓이야!” 라면서 부동산 투기에 대한 혐오를 보여줌.
(8)근데 기자가 들을 수록 뭔가 이상하단 걸 깨달음.
(9)기자: 혹시….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은 에에전스(Agents) 인가요?
(10)인종차별아재: 그래 맞아! 에이전스! (Agents)
(11)알고보니깐 아재는 집 투기를 목적으로 사는 부동산 업자들을 혐오했던 거지 동양인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었던 거임. ㅋㅋㅋㅋ
(12)호주 발음이 워낙 심해서 Asians와 Agents를잘못 이해하고 신문사에 광고 써준 사람이 잘못썼던 거였음.
(13)아재한테 신문기사 보여주니깐 자기 말을 잘못
(14)적었다고 황당잼. ㅋㅋㅋㅋ
(15)1. 호주 신문 광고에 집을 파는데 동양인 사절이라는 말이 써있어서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됨.2. 기자가 가서 인종차별 아재한테 왜 그런 광고했냐고 질문하면서 대화 나눠 봄. 인종차별 아재는 에이시언들이 게으르고 사기꾼 새끼들 투성이라 그렇다 답함.
(16)3. 계속 대화 나눠보니깐 내용이 좀 이상함. 기자가 혹시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말하는 거냐니깐 인종차별 아재는 맞다고 답 함. 신문 광고 내주는 사람이 인종차별 아재 발음이 워낙 호주발음 심하니깐 에이전트를 에이시안으로 알아듣고 잘못 쓴거였음.
(17)4. 인종차별 아재한테 동양인들 거절로 쓰인 신문 보여주니깐 인종차별 아재 화들짝! 자기 말을 잘못 적었다고. ㅋㅋ
(18)5. 알고보니 에이시언이 아닌 부동산 투기 하는에이전트들을 같다 생각하던 아재였음. 신문사의 실수로 졸지에 지역 공인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버린… ㅋㅋㅋ
(19)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고 아재 볼 때랑 진실 알게 된 후 아재를 다시 보니깐 미드 인종차별 배우 같이 보이던 아재가 갑자기 친근한 무식하지만 마음 따듯한 개그캐 처럼 보임. ㅋㅋ
(20)유투브 댓글도 “동양인들이 게으르다고 말 할때
(21)난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어” 라는 댓글
(22)도 있음. 동양인들 이미지가 근면성실하단 게있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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