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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2)인천의 한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는 여성을
(1)출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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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폭행해 논란이 일었던 전직 보디빌더 30대 A씨.
(1)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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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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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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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징역 3년 6개월 선고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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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씨 / 전직 보디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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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해자분과 가족들께
(3)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1)A씨 / 전직 보디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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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떻게 하면 용서 구할 수
(3)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1)A씨 / 전직 보디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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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가 저지른 잘못에
(3)죗값을 달게 받겠다”
(1)”어렵게 자녀 임신한 배우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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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해 가했다고 오해해
(3)폭행에 이른 점 고려해 달라”
(4)A씨의 변호인
(1)”서울 강남과 인천서 운영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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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체육관 2개 다 폐점..
(3)유튜브 등 통한 이익도 모두 포기”
(4)A씨의 변호인
(1)”세금 체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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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세 전전하면서도 1억 원큰 금액 공탁했다”
(3)A씨의 변호인
(1)또 이날 재판에서 A씨 측은 탄원서 75장을 제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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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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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해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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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직 제 아내는
(3)고통에 시달리며 약물치료 중”
(1)피해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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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탁했다는 소식 접하자
(3)더 힘들어 하고 있다”
(1)피해자 측은 공탁금 수령 거부 입장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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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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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5월 31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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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해 5월20일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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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잘못 주차된 차 때문에 차를 뺄 수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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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항의하는 30대 여성을 주먹과 발로 거칠게 폭행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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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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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폭행을 이어갔고, 피해자에게 침을 뱉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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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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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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죗값은 달게 받겠다며 공탁에 탄원서에 변호사 선임에 선처 해달라고 말하는 것이 너무 역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