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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질수술하면 청테이프로 항문 벌리고 수술하는거 알앗
(2)몰랐으면 똥꾸멍을 소중하게 지킬것.
(3)모든 과정이 수치스러움
(4)1. 전신마취가 아님, 하반신마취? 라해야하나 암튼 내 상체는 살아있음 수술하는동안
(5)2. 테이프 하나가 아녔음. 여러개로 좍좍 최소 고양이 수염모양 그리듯이 붙였음
(6)3. 수술하는동안 병원에서만 나오는 괴랄한 케이팝 클래식버전들으면서 내 살 지져지는 냄새 맡고있어야함
(7)4. 수술 끝나면 하반신 안움직여서 냉동고기마냥 사람들이 하나 둘 하고 뒤집어서 회복침대로 옮겨서 병실에 갖다둠
(8)5. 마취풀리고 살만한데? 하다가 무통주사 약빨떨어지면서 지옥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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