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이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는 글러브

UFC 정찬성이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는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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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한테 소중한 물건 두 번째는
(2)UFC에서 싸우고 있다는 증거인 UFC 글러브입니다
(3)이 글러브는 일단 UFC 25주년 기념 시합 때만 나오는 글러브였어요
(4)이날 25주년 메인 이벤트였어요 거기에 레드 코너 |
(5)저는 보통 이긴 시합들은 항상 제 소중한 분들한테 선물로 주는 편인데
(6)이 글러브는 아무래도 졌던 글러브라서
(7)졌던 시합 글러브라고 해서 저한테 의미가 없는 게 아니라
(8)오히려 이 시합 때문에 제가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9)이거를 끼지 않는 날이 오는 걸 상상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10)언젠가는 이 글러브를 벗어서 땅에 놓아야 하는데
(11)|그러면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12)아직은 이게 없으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사람인지 감히 상상이 안 갑니다
(13)그래서 지금 저한테 가장 중요한 건 가족과 UFC 글러브입니다

UFC 정찬성이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는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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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글러브를) 풀고
(2)들고 가는데 내가 왼손에 들고 있었거든요?
(3)근데 이거를
(4)손으로 인사를 해주면서
(5)근데 이제 누가 손목을 탁 채서
(6)와 그거를 가져가냐…
(7)아 그거는 가지고 있고 싶었는데
(8)그 하나가 없잖아
(9)그래서 (남은 글러브) 하나 에이 그냥
(10)던져버렸지 그래서
(11)야 그거 가져간 애 진짜
(12)야 그건 너무한 거 아니냐
(13)그 내 마지막 글러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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