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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본의 은천 참외가 도입된 이후 참외는 수많은개량을 거치게 되는데.
(2)우리가 아는 참외의 기본이 된 것은 1980년대이다. 당시 은천 참외의 쓴맛이 나는 배꼽부분이크다는 단점을
(3)러시아 멜론과의 교잡을 통해 배꼽이 작고 한랭성도 강하며 고온에선 당도가 증가하는 금싸라기 참외로 진화한다.
(4)그러나 금싸라기 참외는 당도가 너무 높다 못 해스스로 당발효를 일으킬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고
(5)당대엔 발효과만 피해가도 본전이란 말이 있을정도로 참외의 맛이 들쑥날쑥했다.
(6)그리고 2010년 대에 이런 단점들이 보완된 참외종이 완성되어 균일하고 맛있는 꿀참외종들이자리 잡는다.
혹시 여기까지만 보시고 잘못 아실까봐 추가 보완 합니다
그이전에도 재래종 참외는 있었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품종과는 많이 다른것입니다
참외는 삼국 시대 중국을 거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독특한 향과 맛으로 대표적인 여름철 과채류로 애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재래종 참외는 각 지방 특유의 품종이 발달되었는데,
충남 성환 지방의 성환 참외[개구리 참외], 평남 강서 지방의 강서 참외 이외에 열골 참외, 감참외 등이 재래종으로 재배되었으나
1950년대 중반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은천 참외가 1960년대 이래 우리나라 참외 품종의 주축을 이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