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은 지난해 6월 25일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약 8개월 째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눈에 띄는 점은 해당 계정에서 !빅뱅 대성!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 팬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듯 구독자 80여명의 소박한 개인 채널에서 대성은 !디플!이라는 익명의 유튜버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소소한 취미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디플!의 주된 유튜브 콘텐츠는 드럼 커버영상과 레고를 이용한 외국어 단어 교육용 스토리 텔링 영상이다. 생략
얼굴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여러 히트곡들로 대중에게 익숙한 대성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고, 드럼 영상에도 언뜻 옆모습이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