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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어준 저장소
(2)패망한 일본이 조선에 박아놓은 가장 큰 쇠말뚝
(3)신한은행 Shinh
방응모의 인수 직후인 1933년 12월 해당 건물 태평로 1가의 2층짜리 건물로 이사했다.
그리고 1934년 3월 덕수궁 부속 건물이었던 덕안궁 자리에 신사옥을 기공해 1년3개월 만에 서울 한복판에 최대 규모의 빌딩이 세워진 것이다.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6/20100126000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