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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er-sh3jv1hci – 2시간 전
(2)제가 모셨던 류삼영 부산 연제경찰서장님:
(3)※류삼영 서장님보다 제가 나이는 많지만, 맘속으로 존경해
(4)왔기에, 제가 겪은 그대로를 꼭 표현하고 싶다.
(5)1. 절대 목에 힘주고 어깨 힘주지 않으셨다.
(6)2. 늘 웃는 모습으로 재치.위트로 편하게 대해 주셨다.
(7)3. 푼수끼가 있는 분이라 농담으로 부하직원을 가깝게 대하셨다.
(8)4. 제가 나이 많음에도 항시 저에게 형님처럼 대해 주셨다.
(9)※총경회의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핍박받으실 때,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10)경찰지휘관으로서의 훌륭한 인품을 소유한 “덕장”임에는
(11)틀림없다.
(12)부산의 60대 경찰퇴직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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