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거대한 눈이 얼굴의 중앙에 박혀있는 거구의 괴물 사이클롭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 그리고 여러 게임 몬스터로 등장해 굉장히 유명한 괴물이다. 하지만 이 괴물은그 유래 또한 굉장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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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로 옛 그리스 인들이 코끼리의 두개골(혹은 현 코끼리조상의 두개골)을 보고 이런 괴물이 실존한다고 믿었다는 가설이다. 그럼 코끼리 두개골은 어떻게 생겼는가?
(3)보시다시피 얼굴의 한가운데에 큰 구멍이 파여있는 형
(4)태이다. 저 구멍은 바로 코의 비강이 위치했던 자리로,죽고 살이 썩어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뼈가 없는 비강
(5)이 사라져 저런 형태로 남은것이다.
(6)그래서 만약 코끼리라는 동물이 어떻게 생긴지 모른채
(7)동물을 복원했다면 이렇게 복원했을지도 모른다.
(8)그리고 신화 속 다른 괴물들도 모두 실존했던 동물들에
(9)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을지도?! 그럼 ㅃㅃ
(1)댓글로 653새타령부인사잘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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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래서 트로이 토탈워 사이클롭스가 코끼리 두개골 뒤집
(3)어 쓴거구나
(4)키스12 2020.00◀ 댓글로 320 7
(5)사이클롭스는 단안증이 유래인줄 알았는데 이런 가설은처음 들어보네요
(6)여름하늘 2020.0! 댓글로 ㅇ
(7)키스12 단안증이 아마 가장 유력한 가설일거 같아요다만 사이클롭스를 거대하게 묘사하는 점에서 이 가설도일리가 있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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