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쓰는 손가락욕 V의 유래 (스압)

(1)세계에는 정말 수많은 손가락 욕이 있다.
(2)이 중, 영국에서 쓰이는 V욕을 알아보자
(3)1415년 유럽
(4)ㅋㅋ 프랑스 좆밥이네요
(5)네 다음 섬찐다~
(6)당시 영국과 프랑스는백년전쟁을 하고있었다.
(7)당시 헨리 5세가 이끄는 영국군은프랑스에 상륙한 상황이었다.
(8)영국군의 주력은 평민 출신으로 이루어진
(9)장궁병이었고
(10)하와와.. 활 존나
(11)긴것이에요!
(12)프랑스군은 귀족 출신의 기사들인
(13)중장기병대가 있었다.
(14)그러나, 당시 병력차부터 시작해서 영국군은,
(15)질병과 전염병으로 고전하고 있었다.
(16)심지어 당시 지휘관인
(17)그러나 딱 하나의 변수,
(18)전비가 왔다날에
(19)프랑스의 아쟁크루 평원에서 전투가 시작되었다.
(20)우선,영국 장궁병들이 먼저
(21)원거리에서 화살을쏘기 시작했다.
(22)(참고) *당시 원거리에서 쏜 화살들은 기사들의 갑옷을 뚫지 못함.
(23)ㅋㅋ 허접이네
(24)1시간 뒤 –

(1)당시 기사들과 장궁병들의분위기는 험악했다
(2)왜냐하면 귀족 출신인 기사와 달리 평민주제에
(3)비겁하게 활만 쏘는 활쟁이에게 당하기만 했기 때문이다.
(4)이건 마치.. 메이플에서 사냥터 스틸당하는 느낌?
(5)비겁한새끼!
(6)그래서 프랑스군은 영국군을 포로로잡고 놓아줄때 손가락을 잘랐다.
(7)왜냐하면 장궁병으로못써먹게 하기 위해서
(8)계속해서 날라오는 화살 세례에 결국
(9)일부 기사들이 참지 못하고 열을 이탈하고 돌격한다.
(10)ㅈ..죽여버릴꺼야
(11)이새끼 왜이래..
(12)으아아! 이 미천한 놈들이!
(13)잠깐! 가지마!
(14)끼요옷!!
(15)그러나 대부분 진흙탕에 빠지고 말았다.
(16)그리고 이때, 기사들한테 화살세례가 날라오고
(17)그대로 집중 포화를 맞는다
(18)안돼..!
(19)물론 기사들은 멀쩡하지만, 대부분 말들이 모두 죽었다
(20)헉 살았다..
(21)나만 믿으라고!!
(22)그리고 이때, 동료 기사들이 구출하기 위해 온다

(1)전체 후퇴!
(2)그때, 장궁병들이 미리 준비한 말뚝 뒤에 숨고
(3)돌파한 프랑스 기사들의 말들이 말뚝을 보고우왕좌앙하다가 당하게 된다.
(4)으악 왜이래!
(5)그리고 진흙탕에서 기사들과 말이 엉키게된다
(6)(갑옷만30kg)
(7)이런 미친..
(8)형 나도 잡혔어..
(9)너도 왔어?!
(10)이때다, 돌격 앞으로!
(11)그 순간, 헨리 5세의 돌격명령이 떨어진다
(12)우와아아!
(13)손이 빠져서
(14)안움직여!
(15)(밍기적)
(16)죽어라 바게트!!
(17)당시 기사들의 무장은 빵빵했지만,
(18)이거 못뚫지?
(19)(칼무룩)
(20)이젠 아니야..
(21)갑옷 사이로 들어오는 촉수는 막지 못했다.
(22)까요 오옷!
(23)그렇게 대 학살극이 벌어졌다.

(1)결국 프랑스군은대패를 하게 된다.
(2)당시 영국군은 약 500명이전사하였지만
(3)프랑스군은 약 만명 이상이사망하였다.
(4)그리고 포로로 잡힌 프랑스 기사를 향해장궁병들의 인사가 있었다
(5)너 이새끼
(6)이거 짤라봐라
(7)손가락 V를 시전한다.
(8)이 사건으로 프랑크 왕국은탈탈털렸다.
(9)바게트 –
(10)당시 평민들로 이루어진 장궁병들이
(11)귀족의 기사를 학살한 사건은
(12)기사 중심의 중세가
(13)무너진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14)이렇듯 당시 사회 지배층인 기사에게
(15)대항의 상징인손가락 V
(16)영국에 가서 쳐맞기 싫다면
(17)이 상식을꼭챙겨두자!
(18)by. 예비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