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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 큰 애들만 사랑 받아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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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파가 부러워서 고민
(2)사실 알파남 베타남 이런거 쓰는거 존나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3)단순 사회적인 지위나 이런걸 떠나서
(4)요즘 드는 생각이 SNS로 여자의 성이 자유롭게 되어버린 이상
(5)진정한 본능적인 사랑은 ㅈㅈ가 진짜 개큰 소위 알파만 가능한거 같음
(6)그렇다고 내가 평균 이하에 엄청짧고 두께가 얇은것도 아님
(7)나름 두께는 두껍다고 좋아함
(8)아무튼 그래도 이게 예전에는 성에 관한 이야기가 상당히 제한적이
(9)비교대상이 적었는데
(10)SNS에 좀 눈팅하다보면 구라같겠지만 여자들도 자발적으로 대물만
(11)찾아다니고
(12)대물만이 행복감을 준다고 하는 애들도 많고
(13)유부녀들도 대물맛 보려고 파트너 찾는글 올리면서 남편이 작아서
(14)정떨어진다 사랑이 없어졌다 이런소리가 가득함
(15)웃긴건 그 남편이 14정도로 평균보다 살짝 큰데도 불평하고 댓글이는 그게 큰남자가 진짜 남자 이딴 소리하면서 동의하고 있더라
(16)내 여친하고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17)아 얘도 외국에서 흑형 빅ㅈ맛을 다 봤을테고
(18)연기하는건가 존나 자존감 개박살남
(19)안봤으면 몰랐을것을
(20)그냥 트위터만 가도 널려있는게 여자들이 자처해서 올리는 성적인
(21)이야기들 보면
(22)평범은 노답이고 ㅈㅈ 존나 큰애들만 사랑받으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인가 싶다
(23)더 무서운건 여자들이 상당히 동물적이라는점?
(24)이성이 아니라 그냥 한번 억억대는 그런거 맛보면 진짜 간이나 쓸개
(25)나다 내놓고
(26)하라는대로 다하더라
(27)여지껏 사귀면서 자존감 떨어지는건 없었고 플레이도 다채롭게 해봤
(28)뭔가 여자의 그런 본능적인 사랑?을 이끌어내지 못하는거 같은 느낌
(29)이 드니까
(30)존나 현타옴
(31)이래서 사람이 심연을 보면 안되는데
(32)사람도 결국엔 그냥 동물이고 특히 여자가 더 성에 관해선 동물같아
(33)저런거 한번 보니까 꼬무룩하면서 현타 오는데 극복 방도를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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