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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일반쓰레기로 버렸다가 과태료 10만원…“기준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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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자체, 봉투에 그림으로 홍보하기도
(2)지역마다 분리 기준 달라 통일 어려워양파껍질 서울과 달리 춘천에선 ‘음쓰’바나나껍질도 군산에선 ‘일반쓰레기’
(3)기자 고나린
(4)수정 2024-02-19 12:07 v
(5)중봉투(21)
(6)역정용 –
(7)후 봉투에 담아 터지지
(8)생활쓰레기는 넣지 마요
(9)음식물 쓰레기를 할 경우에는합니다이 비슷하여 주십시오
(10)게티이미지뱅크
(11)같은 과일 껍질이라도 코코넛·파인애플 등 딱딱한껍질은 일반쓰레기지만, 귤 껍질은 부드러워
(12)음식물쓰레기다. 반면 수박껍질은 딱딱하지만, 잘게다져서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바나나껍질은서울에선 음식물쓰레기지만, 전북 군산에서는일반쓰레기다. 서울 양천구에 사는 김나래(31)씨는지난해 3월 일반종량제 봉투에 귤껍질을 버렸다가과태료 10만원을 물었다. 구청 직원들이 봉투를 뒤져김씨 주소를 찾아냈다. 김씨는 “음식물 쓰레기 분류법이너무 복잡해서 자꾸 잊어버리게 된다”며 “시민들이자주 잘못 버리는 쓰레기는 홍보나 안내를 더극적으로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13)2013년 6월 전국 도입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제의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분류 기준 탓에 혼란이여전하다. 몇몇 지방자치단체들은 음식물 쓰레기 분류기준을 글자 아닌 그림으로 봉투에 표시하는 등 여러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14)아 위원장을w는 부분입니다.
(15)음식물 쓰레기 봉투(5)
(16)음식물 종량제봉투 3ℓ
(17)일주일 중구
(18)중심 중구
(19)서울 중구의 음식물 종량제봉투 디자인 개편 전후 모습. 배출 금지 품목 안내가
(20)글에서 그림으로 바뀌었다. 중구청 제공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87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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