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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 공항서 붙들려 속옷까지
(2)’탈탈’… ‘다케시마 날’ 조사차
(3)방일 서경덕 교수 봉변
(4)입력2024.02.17. 오전 11:39
(5)수정 2024.02.17. 오전 11:42 기사원문
(6)신동원 기자 TALK
(7)1) 가가 [⑤
(8)독도 해상에 펼쳐진 태극기 (사진, 서경덕 교수)
(9)일본의 ‘다케시마(우리말 독도)의 날’ 행사조사를 위해 일본으로 입국을 시도한 서경덕 교수가 일본 공항에서 봉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이어 “오늘은 무슨 조사서 같은 것을 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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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장이나 빈칸을 메우고 나왔다. 가족의 이름, 성별, 나이까지 상세히 다 적으라고 했다”며 “참 어이가 없다”고 했습니다.
(3)서 교수는 또 “제 트렁크를 완전히 해체해서샅샅이 다 뒤졌다. 속옷까지”라며, “이런다고 제가 쫄겠나. 저를 많이 두려워하나 보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국가가 국가의 역할을 못하면
국민이 밖에서 개 취급 당하는 거죠.
누군가는 해야할 일
서경덕 교수님이 애국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