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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카미 유아
(2)내가 이 일을 하게 되었을 때
(3)엄마 거의 나랑 절연하려고 했었잖아
(4)수개월 연락 끊었었지.
(5)지금도 솔직히 받아들여지지 않기는 해
(6)모모쨩이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
(7)수개월 동안 연락 끊음
(8)지금도 받아들이긴 힘들지만
(9)미카미 유아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고하심
(10)2. 아이자와 미나미
(11)고등학교 때 절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12)저희 엄마한테 전화해
(13)아빠는 반대라기보다
(14)저한테는 아무 말도 안 하고
(15)꽤 혼났군요
(16)친했던 친구가 부모님께 전화해서 들킴
(17)처음엔 엄마한테 많이 혼났고 아빠는 별다른 말이 없었는데
(18)그래도 이후에 자기가 선택해서 하는 일이니 열심히 하라고 응원하겠다
(19)고했다고함
(20)3. 익현이형
(21)5년쯤전의설날에 아버지로부터
(22)44
(23)갑전화가 걸려왔어요”자기
(24)”이게몇 년만인가 싶으면서도전화를받았죠.
(25)그랬더니 그 온화하신 아버지께서 엄청나게 화를
(26)言)이 자균형을 쓰지마! 본명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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