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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의혹을 납득시키는 만화가

()

토리야마 아키라.

(대표작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그의 변명은

‘세금 관련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겨놓고 있어서

정말 아무런 할 말도 없습니다.’

모두 그 말을 듣고

저 양반은 그러려니 했다고 한다.

기사속 사진도 탈세이슈로 취재하러 갔는데

일본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츄리닝 차림으로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가 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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