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맛있으면우는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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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 주, 수정됨
(3)오늘은 울지 않고 글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 솔직한 감정으로 별일곱개 드리고싶네요. 밤에 추적추적 비내리는데 11자50분정도 제가 배달을 시켰으나 일찍 올거라고 당연히 생각은했습니다. 역시 20분 만에 오토바 소리가 앉는 내치킨하구나 싶었습니다.
(4)식구들하다 잠을 자고 있는지라 메시지에 벨 누르지 말라고적어드렸는데, 제가 마지막 주문인지 급하게 오셔서 확인못하신듯 벨을 누르셨습니다. 약간 화가난 상태 1층 문을열어드렸고 4층 저희집 문앞에 와있었습니다.
(5)저희집은 계단식하라 엘레베이터가 없는데 다리다보다계단에서 거친 헉헉대는 숨소리가 울려서 들리고, 빗물에 젖어비벼지는 도롱아 (오토바아 우의 ) 소리가 들렸습니다.
(6)30초정도 지났을까 저희 아버지 연세쯤 되는 아버님 빗물에젖은 채 제 치킨을 들고 올라오고 계셨고 사장님이신 듯 했습니다.사장님은 한쪽 다리가 불편하신지 한발 한발 계단 난간을 잡고힘들게 올라오고 계셨고, 한손엔 난간을 한손엔 제 치킨을, 하드신게 당연한듯 숨을 거칠게 쉬고 계셨습니다.
(7)그렇게 힘들게 치킨을 건네주시면서 사장님 첫 마디가”더 빨리 가져다 드리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조금늦었습니다.(웃음)”
(8)라면 건네주셨습니다. 순간 났던 화도 확 누그러들고 감사
(9)마음 밖에 안들더군요. 얼마전 을왕리치킨배달 사고를 보고
(10)그렇게 힘들게 치킨을 건네주면서 사장님 첫 마디가”더 빨리 가져다 드리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조금늦었습니다.(웃음)”
(11)라면 건네주셨습니다. 순간 났던 화도 확 누그러들고 감사한마음 밖에 안들더군요. 얼마전 을왕리치킨배달 사고를 보고느낀점이 많았고, 안전하게 가져다 주신 것만해도 감사하단생각이 들었습니다.
(12)덕분에 맛있는 주말 밤을 보냈습니다. of 치킨아 그리워 지면다시 주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13)핫후라하드치킨
(14)사장님 오늘
(15)맛있으면우는매!! 님, 엘베가 없는 곳인지 알고있어서 제가
(16)갔어야 됬는데 그 시간때 주문량이 많아 배달 타이밍
(17)안맞아서 아버지께서 배달가셨네요 항상 요청사항 중요
(18)영하고 배달하고 있는데 진짜 간혹 런 실수가 발생되네요
(19)정말 죄송합니다.
(20)아버지는 소아마비로 인해 한쪽 다리가 많아 불편하십니다.그래서 일반인들보다 계단 오르카가 쫌 힘드셨네요
(21)정말 배달하다가 고객님 리뷰를 보고 눈물 흘렸습니다.
(22)지금 답글을 순간에도 뭔지 모르게 눈물하고 하네요
(23)요청사항을 제대로 행하지 못했지만 정말 좋은 말씀
(24)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5)앞으로는 실수없는 매장 되겠습니다.
(26)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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