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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 돕다 사망한 의인 장례식에 조문도 안온 여대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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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6년 8월 결혼 3년차였던
(2)32세 가장 최성규씨.
(3)서울 광진구에서 성폭행당할 뻔한 여대생을 구했지만,
(4)자신은 범인이 휘두른 칼에 숨졌습니다.
(5)지금 그를 기억하는 이는 거의 없죠.
(6)그리고 그 여대생조차 몇 달이 지나도록 “고맙다”전화 한통 없었답니다.
(7)(동아일보 최씨의 아내 인터뷰)
(8)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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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취한 여성 돕던 한 30대 남성이 무차별 집단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2)피해남성 A씨(31)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4시쯤 충남 천안 성정동 유흥가 인근 도로에서친구 B씨와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모르는 남성 3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
(3)이로 인해 A씨는 오른쪽 다리 인대가 늘어나고 고막이 파열 돼 수술을 받아야 하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4)옆에서 이를 말리는 친구 B씨도 함께 폭행을 당해 그 자리에서 실신하고 뇌진탕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5)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여성들이 남성 3인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여성을 돕다 봉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6)이들은 폭행을 당한 이후 경찰에 신고했지만 현장에 있던 여성들이 진술을 거부해 아직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7)A씨는 “3명의 남성들이 술 취한 여성의 가방을 뺏고 돌려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가방을뺏어 여성 친구들에게 돌려줬는데 갑자기 남성들이 달려들어 마구 때렸다”고 말했다.
(8)「이어 ‘여성을 돕기 위해 나섰지만 오히려 여성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을 거부했다.폭행당한 것 보다 더 억울하다”며 “앞으로 눈 앞에 위험에 처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도와주려 나서지 못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9)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 등을 통해 당시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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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말 궁금한데
(2)누굴 도와줄때 감사인사받고 싶어서 도와주는거예요?
(3)왜 다들 감사인사를 물어보는건지…
(4)좋아요. 답글 달기 2시간
(5)+ 답글 16개 1시간
(6)여기서 도움받은 여성이 고맙다고 했냐는게 왜나오지 곽씨가 다가오자노숙인은 도망갔고 냅두면 묻지마폭행이 다른사람에게 일어날거같아서 끝까지쫓아가서 다쳐가면서 잡으신거인데 멀리 쫓아가고 있는 사람한테 같이 뛰어가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야하나 그 도움받은 분이 감사하다 인사해야 하는 건 맞지만 그게 이렇게 비꼬는 뉘앙스로 나올 기사는 아닌거 같은데 도망간건 여성이아니라 노숙자인데
(7)좋아요. 답글 달기2 – 2시간
(8)4 답글 4개 1시간
(9)제발 사과했니 안했니보다 아무이유없이 사람찔러죽이려고 한 노숙자에
(10)초점이 가야지
(11)’왜 여성이 도망갔다는 이유로 화살이 피해자한테 가나요
(12)좋아요 취소 답글 달기 05-2시간
(13)한테 청구해야하지않아? 사람도 아주잘한 건 아닌데 보복범죄가 무서워서 못나오는 걸 수도 있고.. 여하튼 이 문제는신원보호 확실히 해주고 목격자진술이든 뭐든 해야하긴한데 그것 보다도 찌른■ 욕해야지 뭐가 틀어진느낌치료비는 찌른
(14)13 2시간
(15)+ 답글 13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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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사상자 절반 이상, 20-30대 젊은이
(2)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의 절반 이상이 20-30대 젊은이로 나타났다.
(3)보건복지가족부는 24일 의사상자 지원제도 운영 40주년을 맞아 올해까지 인정된 의사상자 총 576명 중 인적사항이확인되는 556명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별.지역별, 직업별 사고유형별 의사상자 현황을 발표했다.
(4)의사상자 지원제도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과 그 유족 또는 가족에 대하여 국가에서 그 희생과 피해의 정도 등에 알맞은 지원을 하는 제도이다.
(5)의사상자는 주로 남성(95%), 나이는 21-30세(26.3%), 직업은 학생(26.1%), 지역적으로는 서울특별시 거주자(19.2%)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연령별로는 21-30세(26.3%)와 31-40세(25.7%)의 청년이 전체의 과반수이상이었으며, 11-20세 청소년도 109명(19.6%)이나 됐다. 직업별로는 학생, 회사원 무직 순으로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경상북도 순으로 나타났다.
(7)또한 구조행위가 가장 많이 발생되는 사고유형으로는 익사사고 범인검거 및 범죄방지, 운송수단사고 순으로 분석됐
(8)’의사자 분포는 익사사고 운송수단사고 범인검거 및 범죄방지 순으로 의상자 분포는 범인검거 및 범죄방지, 화재사고 운송수단사고 순으로 많았다.

도와주다가 죽으면 내 와이프는 과부, 내 자식은 고아, 내 부모에겐 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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