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역사상 다시 없을 기술로 기적적으로 인생경기를 만든 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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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스 채스테인
(2)로스 리 채스테인
(3)1992년 12월 4일 (31세)
(4)플로리다주 알바

미국의 스톡카 레이싱 NASCAR컵 시리즈 드라이버인 로스 채스테인(팀 트랙하우스)

2022년 마틴스빌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10위까지 쳐져있어 탈락할 위기에 처했는데

어릴적 동생이랑 했던 게임에서 구사했던 기술이 생각난 채스테인은 결단을 내린다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풀악셀로 벽을 타고 돌았고

이 기술로 순식간에 5위로 올라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그리고 제목에 ‘다시 없을’ 기술이라고 쓴 이유가 있는데

채스테인이 저 기술을 시전한 대회 이후로 NASCAR에서는 저 기술을 금지시켰기 때문

사실 벽이고 차고 죄다 갈아버리는건 물론, 드라이버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기술이라 금지시키는게 맞긴 한데 사람들 모두 저걸 게임에서나 봤지 실제로 구사할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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