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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해외 커뮤에서 화제였던 우리나라 비행기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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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에서 미국으로 10시간 동안 비행을 하던 중, 한 어머니가 비행기 안에서 4개월 된 아기가 소리를 지를 경우를 대비해 사과의 의미로 사탕과 껌,귀마개 등이 든 가방을 미리 승객 200여 명에게 건넸습니다.
(2)가방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준우입니다. 저는 4개월이고 오늘 엄마, 할머니와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갑니다. 떨리고 조금 무섭습니다. 이번이 첫 여행입니다. 저는 울거나 소리를 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침착하려고 노력할것입니다.” 하지만 약속할 수 없습니다. 제 목소리가 너무 크다면 귀마개를사용해주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3)10시간이 걸리는 비행기에서
(4)아기엄마가 승객들에게 피해를 줄것을 대비해
(5)편지와 간식거리를 나눠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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