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버스탔는데 치한 만났다는 일본 여자

(1)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탔을

(1)자리에 앉아서 조금 있다가 상당히위화감을 느꼈다

(1)절대로 누군가가 귓가에
(2)와하하하 하고 있다. !
(3)하아하아

(1)무서워서 돌아보지 않아서 앞에있던 사람들을 둘러보는데
(2)아무도 이 하아하를 눈치채고 있는 사람이 없다

(1)하지만 한국에서 치한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어. 게다가 한숨만
(2)내쉬는 패턴은 일본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어.

(1)무서웠지만 나도 한번 냉정해지려고 다른곳에
(2)의식을 집중시켰다.
(3)그동안 15분.
(4)그래도 그칠 줄 모르는 하와에게 어느 나라에나
(5)엉뚱한 변태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1)여기까지 오면 이제 어떤
(2)놈인지 얼굴이 보고 싶어. 꼭 보고싶다.
(3)심장을 쿵쿵거리며 드디어 뒤돌아보았다.

(1)하아하아

(1)하아하아
(2)하아하 기
(3)아, 너?

(1)뭐야, 지금까지 약 20분 동안 나는 이 프렌치 불에 떨리고 있었니?
(2)이것은 분명
(3)특수한 치한이다..

(1)하지만 이런 에스퍼 이토처럼 가방에 넣을 수 있어서(오래된) 통근 러시 버스에
(2)태워진 그가 가장 큰 피해자가 아닐까
(3)그 후 나는 눈이 마주칠 때마다 미안하다는 듯이화를 말렸기 때문에 그를 용서하기로 결심했다

(1)사실은 한국에서도 강아지의 온몸을 덮을 수 있는 가방이나
(2)케이지에 넣으면 함께 승차 OK라고 합니다.
(3)다시는 누명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저 주인 아저씨가 빨리 큰 가방을
(4)사 주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