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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앞에서 교사 목 조른 학부 모 징역 1년..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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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등생들 앞에서 교사 목 조른 학부
(2)모 징역 1년…법정구속
(3)입력 2023.11.23. 오후 2:17 수정 2023.11.23. 오후 2:18 기사원문
(4)손현규 기자
(5)1) 가가
(6)촉구합니다
(7)초등교사노동조합
(8)교사폭행 학부모
(9)가해 학부모 엄벌 촉구 기자회견
(10)[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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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
(2)실에 들어가 교사의 목을 조르고 욕설을 한 30대 학부모가 법정에서 구속됐다.
(3)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23일 선고 공판에서 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4)정 판사는 “교사와 학생들이 수업하는 교실은 최대한 안전성을 보장받아야 할 공간”이라며 “피고인은 수업 중인교실에 정당한 이유 없이 침입해 폭언하고 교사에 상해를 입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했다.
(5)이어 “피해자는 피고인의 엄벌을 호소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진심으로 반성하는지도 의문이어서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6)앞서 검찰은 지난달 2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징역 2년을 구형했다.
(7)A씨는 2021년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하던 여성 교사 B씨에게 욕설하면서 목을 조르고 팔을 강제로 끌어당겨 다치게 한 혐의로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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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는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학교폭력 대책
(2)심의위원회에 회부된다는 학교 측 통보를 받자 일행 2명과 함께 학교에 찾아갔다.
(3)이후 교실에 들어가 B씨에게 “넌 교사 자질도 없다”라거나 “경찰·교육청과 교육부 장관에게도 이야기하겠다”며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4)A씨는 당시 교실에 있던 초등생 10여명에게도 “우리 애를 신고한 게 누구냐”며 소리를 질러 정서적으로 학대한혐의도 받았다.
(5)B씨는 탄원서를 통해 “사건 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배뇨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며 “일부아이들은 피고인의 보복이 두려워 증언을 거절하기도했다”고 호소했다.
(6)인천교사노조도 재판 과정에서 A씨의 엄벌을 촉구하며탄원서와 1만명의 이름이 담긴 온라인 서명서를 법원에제출했다.

저 부모 입장에서는

애새끼가 가정교육을 잘 받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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