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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분 뉴스정복] “총선 지면 대통령 물러나야”, <조선>
(2)입력 2023.11.21. 오전 10:36 기사원문
(3)샘 올트먼, 마이크로소프트로 간다… 원전 예산 삭감에 ‘부글부글’.

(1)2023년 11월21일 화요일 오피니언
(2)4월 총선 대차대조표
(3)내년 4월10일 총선거는 22대 국회의원을 돕는선거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중간평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신임투표 국회의 과반수를 국민의힘이가제가면 윤 정권은 2년 만에 비로소 실질상의 점권교체를 달성하는 것이고 민주당이 이기면 ‘윤정권은 더이상 가능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에서 벗어날 수 있어 국장의 일관성과 연속존재하기조차 힘들게 된다. 그리고 정치는 이재명의 시대로 흘러간다.정부는 일단 안정을 확보하고 나라를 이끌동력을 얻게 된다. ‘초보 대통령’으로서어가는의미숙함, 리더십 훈련의 부재(不在), 인적자원제한성 등이 여전히 윤 정부의 과제로 남겠지만 일단 거부권 행사로 근근이 유지해온 수세적입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국가운영의 큰 걸림돌이었던 소수 정권의 불구성엄청난 사법 리스크 속에서도당을 이끌어진다.
(4)승리를 이끌어냈으니 그의 정치력을 인정하지않을수없을것이다. 민주당은 이제이 대표의 유읽매체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대표에 대사법적 추궁은 속도를 낼 수 없고 결국 그에 대재판은 야당탄압의 아우성에 묻히게 마련이다. 그것은 곧 이 대표의 대권재도전으로 이어질것이다. 그런 상황속에서 그동안 물밑에서 거론되던 민주당 내의 운동권친북세력화움직임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이것을 뒤집어 말하면 민주당의 역설적으로 민주당이 정통 진보좌파 정당으로 복귀하는 계기를 마수도 있다. 이재명의 붕괴 운동권퇴진 친북 노선의 수정을 통해 우리 에건전한 정당정치를 되살릴 수도 있다는 얘기다거듭 말하지만 이번 총선 국회의원을 뽑는선거이면서 동시에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5)기대된다.성이칼럼니스트
(6)국이 선거에서 패배하면 대통령의 정부는사실상 기능을 상실한다. 국민의 과반이 대통령을불신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임기 안에 또다른 선거는 없다. 그래서 마지막 평가다 더욱이기고만장한 좌파세력의 폭주 앞에서 대통령은각도 살아남을 수 없다. 레임덕이 문제가 아니다.읽기와 상관없이 물러나는것만이
(7)그런점에서 이번 총선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결이라는 형식을 빌린 윤석열대(對)이재명의 재대결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한쪽이 이기면 다른 쪽이 망하는 승자독식 자박의 시소게임이 될 것이다.
(8)국험 패배하면 정부 기능상실’선장 없는 나라’ 혼란 피하려면임기상관없이 결단해야 할 것
(9)그런데 이번 선거에는 윤석열과 이재명의 운명만 걸려있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미래가 걸려있는것만도 아니다. 국회의원안의 이해관계는 말할것도없이 의미가 없다. 관건은 대한민국의 진로다. 한국의 체제없나라의 혼란과 참담함을 면하게 하는 길이다.지금도 민주당은 당선된 지 2년도 안되는퇴진하라고 흔들어대고 일부는 탄핵하겠통령을난리인데 총선에서 승리하면 민주당에 더다고해 온갖 좌파단체와 세력들의 퇴진과 탄핵 요구
(10)민주당이 승리하면정치는 이재명 시제대로대선 재도전으로 이어질 것점에서 대통령에 대한 신임투표의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국민각자는 우리지역의 대표로 어느사람이 더 적절한가를 판가름하는 것에 집착하지말고운 정부가 지속되기를 바라는가아여기서 정부의 존재가치는 끝났다고 보니면그 대안으로 이재영 체제가 더 바람직하다는지고보는지를 우선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내가 던지는 한표가 대통령과 정부와 여향배를 통해 나라의 내일을 결정한다는 인야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 한표의 날이 정화4개월20일 앞으로 다가왔다.
(11)- 가치관-세계관의 대립이다. 어떤 체제 가치국회의원 뽑는 선거로 보이지만 세계관을 가진 사람과 집단이 다수를 차지하는결국은·李 신임투표다
(12)강도가 더 높아질 것이고 정국은 더욱 혼란스것이 뻔하다. 가히 무정부상태를 연상할러워질수 있다. 윤 대통령에게 애국심이 있다면 임기를구실로 이런 난국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또다시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는 사태에 직한 것이다.
(13)냐에 따라 한국의 미래 지평과 지형이 결정되기때문이다.
(14)그런의미에서 이번 총선의 결과에 따른 장치대차대조표를그려보는 것도선거에 임하는 유권자들의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국민의힘이 국회 과반을 얻게 되
(15)민주당의 승리는 이재명씨의 독주로

(1)”내년 총선 지면 대통령 임기와 상관 없이 물러나야.”
(2)- 조선일보의 위기감을 느낄 수 있는 칼럼이다.
(3)- 대표적인 보수 논객인 김대중(조선일보 칼럼니스트)이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패배하면 윤석열정부는 사실상 기능을 상실한다”며 비장한 경고를 쏟아냈다. “레임덕이 문제가 아니라 임기와 상관없이 물러나는 것만이 ‘선장(船長) 없는 나라’의 혼란과 참담함을 면하게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4)- 단순한 경고 정도가 아니라 “윤 대통령에게 애국심이 있다면 임기를 구실로 이런 난국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기 퇴진 가능성을 여러 차례 거론했다.
(5)- “국회의 과반수를 국민의힘이 가져가면 윤석열 정권은 2년 만에 비로소 실질상의 정권교체를달성하는 것이고 민주당이 이기면 윤석열 정권은 더 이상 기능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존재하기조차 힘들게 된다”는 이야기다.
(6)- 조선일보의 경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위기감을 가지라는 조언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불신이 심각하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다. 슬로우뉴스는 “조중동의 윤석열 탈출은 동아-중앙-조선 순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