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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D 삭감’ 이공계 대학생들, 국감장에…”꿈 접거나 해외갈 고민”
(2)입력 2023.10.27. 오후 1:43 수정 2023.10.27. 오후 1:44 기사원문
(3)박소연 기자
(4)1) 가가
(5)[the300][2023 국정감사]참고인 채택 불발에 입법보조원으로 참석…이정문, 천문·우주항공학과 대학생들 대변
(6)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국정감사
(7)과기정통부 장관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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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정부의 국가R&D(연구개발) 예산 삭감의 유탄을 맞은 이공계 대학생들을 참석시켰다. 이 의원은 R&D 예산 삭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연구인력을 참고인으로 신청했지만 여야 합의가 불발되자, 이들을 입법보조원으로 등록해 국감장에 초대하고 이들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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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어 이 의원 뒤에 서 있던 문성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학생회장과 조현서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학생회장이 장제원 위원장의 승인 하에 착석했다. 이는 실시간으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올해과방위 국감을 달군 R&D 예산 삭감의 당사자가 처음으로 국감장에 선 것이다.
(2)이 의원은 이 학생들의 입장을 읽는 것으로 질의를 대신했다. 그는 “저희는 국내 5개 대학 학과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천문 우주항공 유관학과 공동행동”이라며 “여야의 수많은 정치적 계산과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과방위 증인·참고인 혁상 결렬은 과학기술 R&D 예산 삭감으로 인해 불안과 우려를 표하는 수많은 학생들의 목소리가 공론장에 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막아선 것”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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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어 “8월 초 정부가 발표한 R&D 예산 삭감은 대학과 연구 현장에서 수많은 혼란과 파문을 일으켰다”며 “밤하늘을 향한 꿈을 품고 우주를 향한 미래를 기대해온 5개교 학우들의 불안은 뜨거운외침과 관심으로 대학생들이 정치권의 목소리를 내도록 이끌었다”고 말했다.
(2)이 의원은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R&D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선 예산 삭감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이어갔고 과기부는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현장과 소통하겠다는 해명으로 일관하며 R&D 예산에 대한 삭감 철회 주장을 일축했다”고 했다. 그는 “R&D 예산 삭감으로 연구자로의 진로를 이어나가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학부생이 76.3% 대학원생이 92.1%에 달하고 이공계 연구자를 꿈꾸는 학생들은 꿈을 접거나 해외로 떠날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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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의원은 “아르바이트를 할 여유가 없는 학생 연구자에게 학생 인건비는 유일한 소득원인 경우가 많은데 학비와 각종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대학들의 학생 연구자 축소로 당장 먹고 살 길이막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출연연과 4대 과기원뿐 아니라 일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연구자에 대한 지원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5439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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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로벌과학기술강국으로
(2)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또한
(3)첨단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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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로벌과학기술강국으로
(2)지금 이 순간에도 과학기술과 디지털 기반 혁신을 위해
(3)매진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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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로벌과학기술강국으로
(2)지금은 과학기술과 디지털 경쟁력이 국가의 미래뿐 아니라
(3)우리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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