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행정망 복구됐지만…원인도 모르고, 대책도 못 내놓는 정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입력 2023.11.20. 오후 1:50 수정 2023.11.20. 오후 2:05 ( 기사원문
(3)양정우 기자
(4)(1) 가가 ⑤
(5)’먹통’ 원인 놓고 “분석 중” 말만 되풀이
(6)행안부, 국가적 행정마비 사태에도 ‘늑장대응’ 일관
(7)’중소업체만 입찰’ 공공SW 대기업 참여제한, 개선 목소리
(8)대한민국정부
(9)행정전산서비스 장애 사과하는 고기동 차관
(10)(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책 본부장인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19일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 앞서 사과인사를 하고 있다. 2023.11.19 dwise yna.co.kr
(11)(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사흘간 마비됐던 정부 행정전산망이 20일 정상화하며 민원 현장이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초유의 전산망 먹통 사태는 그간 간과했던 다양한 문제들을 한꺼번에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완전 복구 시점까지도 전산망 먹통 원인을 정확히 내놓지 못한 것은 물론, 고장을 불러온 것으로알려진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가 굳이 평일에 이뤄진 이유도 속 시원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
(13)IT 중소업체가 주요 국가 전산시스템인 행정전산망 유지·관리를 맡게 된 배경인 ‘대기업 참여 제한’ 제도에 대해서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4)여전히 ‘미궁’인 먹통 이유…왜 ‘평일’에 업데이트했는지도 의문
이거 들춰보면 뭔가 더러운게 나올꺼같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