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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학생 존나 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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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과외학생 존나팼다. [일반]
(2)14ddf78e | 조회:663 | 작성 : 2014-09-13. 03:18:18
(3)난 과외를 동네형처럼 하는 스타일이야.
(4)지금하는애 부모님께서도 애랑따로사셔서 가끔 밥도해주고 조언도해주는 형같은 스타일을원하셨다.
(5)아버님께서도 때려서라도 다스려달라하셨어.
(6)얘는 중2병 걸린 고1새끼야. 롤 다이아1인가2고 미친 병신같은 양아치다. 내가 키가 181이고헬스를 4년정도해서 덩치도 굉장히좋아. 얘는 183에 멸치새끼고.
(7)과외때마다 숙제를 안해오는거야 세달째. 나는 학생이 참여하는 자율성을 존중하는 스타일이라 니좆대로 해라 했지.
(8)근데 이게 숙제는 그렇다쳐도 과외 스케쥴 바꾸는게 도가지나치더라. 전날밤에 안된다 시간바꿔달라. 근데 이게 좀 심해서 빡침이 쌓이기시작했다
(9)어제 일이터졌다. 과외수업하다가 일요일에 롤해야한다고 땡깡부리는거야. 내가 딱잘라말했지. 안돼 약속한시간에 한다.라고
(10)이새끼가 그러더니 아~존나깐깐하시네 쌤 한번만 바꿔주세요 라 하더라
(11)나도모르게 책상엎고 개념원리로 대가리 후려팼다. 주먹으론 안때리고 발로밟고.
(12)한 1분 때린거같은데 정신들고 아버님께 전화해서 과외 그만두겠다했지.
(13)아버님께서 집에오시고 자초지종을 들으시더니 애새끼 또후려패셨다. 그러곤 나한테 술한잔하자고 하셔서 집앞 횟집에서 술먹으면서얘기했는데
(14)애새끼 잘못된건 애비탓이라고 못배우고 폭력적인 애비한테 못배우는거 때려도좋으니 나한테 가르치라 하시더라.
(15)과외비5만원 오름
(16)때린건잘못했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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