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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 가지고 노는거 같아서 안하려고 했지만
(2)친구가 남친한테 자기 임신하면 어쩔거냐 물으니
(3)자기는 아직 능력도 없고 이룬것도 없어서 지울거라고 했다고함 ㄷ
(4)ㄷ 그래서 나도 궁금해져서 남친한테 물어봄..
(5)남친이 지워라 헤어지자 하면 헤어질 생각이었음
(6)참고로 나 21살 남친 26살
(1)-전화내용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저: 오빠 나 생리를 안해서 임테기 해봤는데 두줄이야 어떡해..
(3)남: 확실해?사진보여줘
(4)(임테기 사진 카톡으로 보냄)
(5)저: 어떡하지..?
(6)남: 일단 오늘 산부인과가서 초음파로 확인해보자
(7)저: 아직 초기라서 초음파로는 안나온대 그리고 갔는데 임신 맞으면?남: 너 선택에 따를게 너가 키우자고 하면 키우고 너가 지우고 싶다고하면 지워야지. 키울까? 내가 아직은 모아놓은 돈이 많이 없어서 대출껴야겠지만 그래도 너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8)일단 오늘 만나자 뭐 먹고싶은거 없어? 오빠가 사줄게
(1)이러면서 전화로 어떻게 할지 아이는 어떻게 키울지 집은 어떻게 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지 두시간정도 의논했음 그리고 나중에 미안하다고 오빠 마음이 궁금해서 떠봤다고 말함. 남친은 처음에는 안믿었는데 임테기 사진보고 놀래서 임산부한테 좋은 음식 안좋은 음식 찾아봤다고 함ㅠㅠ
(3)정말 너무 행복하다 이사람이라면 내 모든거 다줄수 있을거같아 너무 감동이야 진짜
(1)진짜라면 남자는 너한테 정떨어졌을듯ㅋㅋㅋㅋㅋ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베플 지나가는 1인 2021.12.11 13:51
(3)내가 남친이라면 기분나쁠거같은데 ㅋ 떠볼게 따로 있지~ 앞으론 그러지 마~ (난여
(4)자) 그래도 남친이 정말 사랑하나부다 ㅎㅎ 기분은 좋을듯ㅋ
전구넣고 깨버리고싶네